(충격) 탄핵반대 서울대학생 집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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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otnow

작성일
2025.02.1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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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4
/ 1 페이지
TKoma님의 댓글
작성자
TKoma

작성일
02.18 01:06
저게 내란갤에서 말하는 소위 '빨간약' '계몽령' '오죽하면' 전략의 논리인데
'나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민주당이 너무했던거더라'
저 논리로 이미 세뇌된 신천지, 내란교회 신자들을 앞세워 간증시켜서 세를 불리려는거 같아요
저 여자도 어디 신도일 가능성이 높을거라 봅니다
'나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민주당이 너무했던거더라'
저 논리로 이미 세뇌된 신천지, 내란교회 신자들을 앞세워 간증시켜서 세를 불리려는거 같아요
저 여자도 어디 신도일 가능성이 높을거라 봅니다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작성일
02.18 01:14
국힘 논리를 고대로 주장하는 쟤네들을 보니 참...
평상시에 공부나 좀 잘했지 철학도, 역사도 모르는...
뇌가 썩은 아이들이라 생각되네요.
쟤네들이 결국 서울대 카르텔이 되어서 또 행시, 사시, 외시, 의사고시 붙어서 나라에 고급인력이 된다하니 참 안타깝네요
평상시에 공부나 좀 잘했지 철학도, 역사도 모르는...
뇌가 썩은 아이들이라 생각되네요.
쟤네들이 결국 서울대 카르텔이 되어서 또 행시, 사시, 외시, 의사고시 붙어서 나라에 고급인력이 된다하니 참 안타깝네요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작성자
웃자오늘도

작성일
02.18 01:25
입학만 하면 끝이라,
논리도 암기로만 배워서,
새로운게 나오면 답을 못하나 보네요.
입학보다 졸업을 더 힘들게 학제를 바꿔야 합니다.
논리도 암기로만 배워서,
새로운게 나오면 답을 못하나 보네요.
입학보다 졸업을 더 힘들게 학제를 바꿔야 합니다.
윤발이님의 댓글
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02.18 02:23
제가 군대에 있을때 거진 80프로가 SKY 였는데..
그중에 자기 할아버지가 일본 사람이고 한국사람들은 미개하다고
떠들고 다니다 고참한테 얻어맞은 미친X도 있었어서..
그담에 학벌에 대한 환상이 깨졌습니다
그중에 자기 할아버지가 일본 사람이고 한국사람들은 미개하다고
떠들고 다니다 고참한테 얻어맞은 미친X도 있었어서..
그담에 학벌에 대한 환상이 깨졌습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작성일
02.18 03:14
서울대생이라 믿고 싶지 않네요
나라를 이끌어갈 수재/인재들이 들어가는 학교라 했는데
저런 것들이 나라의 미래 수재/인재라면
나라의 미래는 없지요
나라를 이끌어갈 수재/인재들이 들어가는 학교라 했는데
저런 것들이 나라의 미래 수재/인재라면
나라의 미래는 없지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18 06:50
@Blizz님에게 답글
공부 기계입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만 하고 사회에 대해서는 무관심해서
가족들의 정치성향에 대해 대부분 무지성으로 받아들입니다.
공부 기계인만큼 자기 주관이 확고해서 한번 받아들인 성향은 절대 바꾸지 않더군요.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만 하고 사회에 대해서는 무관심해서
가족들의 정치성향에 대해 대부분 무지성으로 받아들입니다.
공부 기계인만큼 자기 주관이 확고해서 한번 받아들인 성향은 절대 바꾸지 않더군요.
오호라이거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이거

작성일
02.18 03:23
진짜 서울대생 맞아요? 아니 탄핵 반대는 정신병이라 쳐도, 저 정도 논리면 도저히 서울대는 커녕 일상 생활도 불가능 할꺼 같은데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2.18 09:33
공부를 잘 한다 =/= 세상 이해 능력이 뛰어나다
공부를 잘 한다는 말을 시험공부를 잘 한다는 말로 바꿔야 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시험용 지식 말고 정말 다양한걸 보고 듣고 배우기 마련인데, 어디 통조림으로 살다 나왔나 싶게 시험공부 외의 아무런 지식도 성찰도 없는 놈들이 수두룩하더군요.
공부를 잘 한다는 말을 시험공부를 잘 한다는 말로 바꿔야 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시험용 지식 말고 정말 다양한걸 보고 듣고 배우기 마련인데, 어디 통조림으로 살다 나왔나 싶게 시험공부 외의 아무런 지식도 성찰도 없는 놈들이 수두룩하더군요.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뭐 이미 이번 내란 사태에서 엘리트라 불리는 인간들의 민낯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긴 했지만요.
최근 이러 저러한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거의 상식선에서 수용되고 있는 '능력주의'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고찰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점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