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 아니 대AI의 시대라 이것저것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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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AI의 시대를 맞이하여,
개발자라는 장점을 십분 활용하니,
제가 만들고 싶은 앱들이 뚝딱 만들어지니 정말 좋습니다.
여러분도 필요한 것들 한번 도전해보세요...
무료한 시간들이 가득 채워지네요..
지금 소개해드릴 앱은,
스토어에는 올릴수 없는 앱이라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튭을 많이 안보는 편인데요..
가족들이 운동하면서 음악을 듣고싶다고해서 유튭 뮤직때문에 프리미엄 구독을 했었어요.
저는 운동할 때도, 운전할 때도 음악을 잘 안듣는 편인데..
또 어떨 땐 듣기도 합니다. 그땐 저도 유튭 뮤직을 이용했어요.
그러다 이런 저런 이유로 프리미엄 구독을 멈췄는데, 가족들이 음악을 듣고 싶다고 해서...
그냥 각자 구독을 하라고했으나...
제가 유튭 다운로더를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AI편집기를 열고 열심히 명령어 던지며 얘를 갈구니..
대략 2시간 정도 하니 기본 기능이 만들어 지더라구요..
그리고 또 주말에 갈고 닦고 해서 UI/UX 개선하니..
쓸만한 놈이 나왔습니다.
플러터로 만들었는데, 저는 아직도 플러터의 dart를 잘 모릅니다.
(알긴 알지만, AI가 훨씬 잘 알겠죠)
스맛폰이 어려운 가족을 위해서, 이것 저것 기능을 추가하고,
목록을 Firebase서버에 저장하는 것까지 붙이니, 저도 쓸만하게되었어요.
열심히 명령 내리고, 테스트하고, AI가 지 맘대로 바꾸면, 호통치고..
등등 갈고 닦으니 할만한데...
가족왈, 앱에서 곡 찾기가 너무 힘들다네요 ㅠㅠ
그래서 또, 열심히 AI 갈궈서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만들었어요.
웹브라우저에서 손쉽게 추가할수 있게
놀라운 것이 이놈도 2시간 정도 걸렸다는거에요...
이 녀석은 아직 심사 대기중이라 아직 사용은 못합니다.
아무튼 플레이어는 플러터로 만들어 안드로이드, 아이폰에 모두 돌아가게 만드니 가족들이 다 쓸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좀 무섭기도 합니다. 이 엄청난 생산성..
AI편집기는 아시다시피 Cursor AI와 Windsurf AI.. 두 개가 요즘 대세같은데 둘 다 유료 구독해서 업무와 일상에 코딩하는데 쓰고 있어요.
앞으로 이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냐가 많은 분야에서 많은 것을 바꿀 것이라는 많은 분들의 상상이 현실화 될 것 같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 평가가 있었던 것처럼, AI활용능력평가가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여러분도 필요한 앱이나 서비스가 있으면 한번 직접 도전해보세요.
라고 말은 하지만 쉽진 않겠죠?
챠비님의 댓글의 댓글
어제부로 유료화를 했는데 죄송합니다~ 무료는 3개월만 이력을 볼수 있어요^^
별멍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