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님들 이번에도 많이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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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L사랑

작성일
2025.02.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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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퇴원후 산후조리원으로 왔네요.
다행히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하네요...
아들 출생후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네요..그래도 너무 행복합니다..
매일매일 아들 얼굴 보고 있으면 진짜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생각보다 너무 작은 크기에 놀랐고...
그 작은 크기에도 눈, 코, 입, 발가락, 손가락 등등 다 있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잠자는 모습...먹는 모습...우는 모습...그냥 모든게 사랑이네요...
벌써 아들 바보가 되는 거 같네요~
이 아기 지킬려면 내가 더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네요~
이번에도 수많은 축하와 진심 어린 좋은 말들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앙님들은 정이 너무 많으십니다~~
산후조리원 끝나면 본격 육아가 시작되겠죠?
육아해 본 사람들이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늦은 나이에 얻은 아들이니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보겠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정성스럽게 답글 달아주신 거 다 읽고 감동 받았습니다...
감동 받은 마음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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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작성일
02.24 16:23
하체 운동은 잘 하고 계십니까? 애랑 있으면 죙일 서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하체랑 코어 근육이 육아의 절반입니다. ㅠㅠ
축하드립니다. 아버님은 운동 하시구요. 제가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와 드리는 말입니다. ㅠㅠ
축하드립니다. 아버님은 운동 하시구요. 제가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와 드리는 말입니다. ㅠㅠ
Southstreet님의 댓글
작성자
Southstreet

작성일
02.25 06:24
저희 딸 50일지나고 했던 첫 외출이 문득 기억나네요. ㅎㅎ 너무나 소중한 모든 시간을 즐기시길…
마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