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맥 조조: 미키17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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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ngQuixote

작성일
2025.03.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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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까 하다가 이불 박차고 다녀왔습니다
자꾸 게을러지는 것 같아 뭐라도 미리 정하고 거기에 매여서라도 움직이는 게 나중에 덜 후회하겠다 하는 생각이 새벽 잠결에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보러 온 사람 많더군요.
저는 무난했습니다. 짠한 느낌도 나쁘지 않았구요. 엔딩크레딧 시작할 때 나오는 피아노곡 (약 2분쯤, 제목은 Barnes, 정재일 곡이겠죠)이 짠한 느낌을 마무리해주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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