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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아맥 조조: 미키17 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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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ngQuixote
작성일 2025.03.02 12:14
554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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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까 하다가 이불 박차고 다녀왔습니다

자꾸 게을러지는 것 같아 뭐라도 미리 정하고 거기에 매여서라도 움직이는 게 나중에 덜 후회하겠다 하는 생각이 새벽 잠결에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보러 온 사람 많더군요.


저는 무난했습니다. 짠한 느낌도 나쁘지 않았구요. 엔딩크레딧 시작할 때 나오는 피아노곡 (약 2분쯤, 제목은 Barnes, 정재일 곡이겠죠)이 짠한 느낌을 마무리해주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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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1 페이지

Ti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ime
작성일 03.02 12:31
보통 봉준호 감독 영화 결말 보면 예측이 아에 일반 영화랑 다르게 우울하게 하거나 선악 결말을 모호하게 했는데 미키 17는 일반적인 클리세로 결말 지었는데 전 이것도 나쁘지 않고 재미나게 봤어요  매번 결말 보면 씁쓸했는데 이번엔 그렇지 않아서 대중적으로 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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