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혼자 해외여행을 친구들과...
서늘한

Lv.1 서늘한 (220.♡.119.66)

2025년 3월 3일 PM 07:31 · 수정됨(23:46)

조회 3,053 공감 0

간지.. 4일째입니다.;


저에게 어린 2명의 자식들의 식사와 위생을 맡겨놓고 비행기를 타고 떠난 것입니다.


몸이 힘든 건 둘째치더라도..


서글픈 사실은....


빨래... 빼고는 마누라의 빈자리를 잘 못느끼겠다는 점이...-_-


물로 한달 정도 지나면 뭔가 문제가 생기긴하겠...ㄷㄷㄷ


사일동안 치킨 한번 시켜먹고 

볶음밥, 간계밥, 계란찜, 떡볶이, 누룽지탕, 프렌치토스트, 정식(?), 라면, 계란말이, 계란후라이, 스파게티(알리오, 토마토)....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매뉴를 총동원 했더니..


더이상 할 요리도 없어졌습니다.ㅋ


언능 좀 와라...ㅠㅠ


주말 동안 쉬지도 못하고


청소-밥-설거지-청소-밥-설거지-분리수거...


이걸 계속 반복했더니 제가 가정부가 된 것 같네요..ㅠ


애들은 계속 아빠 점심은 뭐먹어..? 저녁은 뭐먹어..??? 아오...ㅠ

댓글 (24)

  • 심이

    심이 Lv.1

    25.03.03 · 121.♡.233.113

    원래 밥 멕이는게 가장 힘들죠 ㅋㅋㅋㅋ
  • 서늘한

    서늘한 Lv.1 → 심이 작성자

    25.03.03 · 220.♡.119.66

    미치것습니다..ㄷㄷㄷㄷ
  • 뚱뚱한남편 Lv.1

    25.03.03 · 103.♡.126.34

    원래 메뉴 정하는 게 정말 힘든거죠..
    회사 생활에서 점심 메뉴 고르는 것 처럼요..
  • 서늘한

    서늘한 Lv.1 → 뚱뚱한남편 작성자

    25.03.03 · 220.♡.119.66

    그래도 주말에는 만들어 줬는데.. 4일 연짱은 진짜 힘드네요.. 연휴라 계속 있으니..ㅠ
  • 그락실리우스

    그락실리우스 Lv.1

    25.03.03 · 211.♡.203.138

    계란이 우리 아이들을 키웠죠
    계란최고
  • 상추엄마

    상추엄마 Lv.1 → 그락실리우스

    25.03.03 · 118.♡.43.76

    멸치볶음과 김도 있습니다!
  • 서늘한

    서늘한 Lv.1 → 그락실리우스 작성자

    25.03.03 · 220.♡.119.66

    진짜 계란 없이 어떻게 사나 싶을 정도로 먹었네요..ㅋㅋ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25.03.03 · 58.♡.94.201

    그걸 20년 가까이 할라니 죽겠습니다.
    엄마!!엄마!!소리가 가끔은 세상 무서워요 ㅠㅠ
  • 서늘한

    서늘한 Lv.1 → 이루리라 작성자

    25.03.03 · 220.♡.119.66

    진짜 무서워요..ㄷㄷㄷㄷ

    아빠 저녁은..?? 아빠 아침은..??? 아빠 아빠~~~
  • 6미리

    6미리 Lv.1

    25.03.03 · 211.♡.220.186

    저도 달걀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다 해봤던듯 합니다. ㅋㅋㅋㅋ
    요즘엔 gpt에게 달걀요리 뭐 있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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