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그 분이 그립네요
동네언덕

Lv.1 동네언덕 (106.♡.68.90)

2025년 3월 4일 PM 03:30 · 수정됨(16:02)

조회 1,268 공감 0


정치 행보, 정책, 공약이행이

어떻고 저떻고,

뭘 잘했고 못했고,

측근과 가족이 이랬고 저랬고.. 등등 

술자리에서 편들고 입씨름하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사실 다 부질없는 이야기고요,


그냥 '이런 아저씨가 지도자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투표했었던

첫 정치인이었습니다.


그 전에 투표했던 분들은

워낙 역사적인 거인들이라

당연히 뽑아야 되는 사람들인 것 같아

투표했었고요, 


이 아재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내가 사는

동시대의 지도자를 결정한다는

자각을 가지고 투표했던 것 같아요.


3월인데 날씨가 이상해서 그런가

생전 모습을 갑자기 보고 싶습니다.

댓글 (5)

  • 주먹먼저

    주먹먼저 Lv.1

    25.03.04 · 1.♡.12.111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31460463_tUNrywf0_f6a3f1d464a76c9754e171a57c2626e18391fab2.webp]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을 저도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 동네언덕

    동네언덕 Lv.1 → 주먹먼저 작성자

    25.03.04 · 106.♡.68.90

    언제 찍은 사진, 또는 정밀 초상화인지
    모르겠지만 운명을 예감하시는 걸까요,
    쓸쓸해보이십니다.
  • 채리새우 Lv.1

    25.03.04 · 61.♡.207.155

    존경하는 분 입니다.
  • 민트맛케찰코아틀

    민트맛케찰코아틀 Lv.1

    25.03.04 · 211.♡.225.34

    저도 어릴때 노무현아저씨가 대통령됐으면 좋겠다 했더랬죠..
  • Blizz

    Blizz Lv.1

    25.03.04 · 108.♡.134.4

    노무현 대통령이 이제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 하나요 물었을 때 감시 감시 외치던 인간들 입을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과격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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