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부산 초등 입학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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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그림

작성일
2025.03.04 16:29
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43458?sid=102
해마다 약 3만명씩 인구가 줄고 있는 부산.
오늘 전국 대다수 학교 개학과 입학식 뉴스가 많네요. 그중 노인과 바다와 아파트 라는 부산 기사입니다.
부산 초등학교 신입생 수
2023년...23,800명
2024년...20,400명
2025년...18,400명
강서구... 초교1곳 신입생 0명
기장군...초교1곳 신입생 1명
영도구, 금정구... 각각 초교1곳 신입생 2명
부산시 전체, 신입생 한자릿수 학교
2023년...16곳
2024년...26곳
2025년...29곳
초교2곳 지난달 졸업식 끝으로 폐교.
아이들이 귀한 시대, 훅 옵니다...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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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4 16:38
@규링님에게 답글
탈출해야 하나 고민이 아주 가끔 들어요!!
너도 나도 다 수도권에 가면 나라 어찌 될까 궁금합니다..
너도 나도 다 수도권에 가면 나라 어찌 될까 궁금합니다..
작은눈님의 댓글
작성자
작은눈

작성일
03.04 16:37
저기는 그래도 아파트 지어준다는 시장에게 투표하고..
기업도 내쫓는 곳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지해주시는 분들께는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ㅠ
기업도 내쫓는 곳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지해주시는 분들께는 너무나 고맙고 죄송합니다. ㅠ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작성일
03.04 16:37
뭐 부산만의 문제는 아니고... 이미 급격한 인구수 감소를 막을 방법은 없어요. 윤석열이 벌여놓은 짓거리 때문에 당분간 나라 경제 개박살이라.. 인구 감소가 더 급격해지면 급격해졌지 완만해질 가능성도 안 보이고요..
이제는 인구수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가 아니라, 인구수가 줄어드는 건 상수로 두고 대응 방안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제는 인구수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가 아니라, 인구수가 줄어드는 건 상수로 두고 대응 방안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wemo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4 17:05
@케이건님에게 답글
크게 보면 그렇긴합니다만, 도심 버스터미널 외곽이전을 시작으로, 실효성없는 경제개발계획(큰 신발공장들이 다 떠났을때도 신발산업을 붙들고있었죠), 부산항 이전 등 인구밀어내기 시정의 결과죠.
시장선거 TV 토론에서 노트북을 펼쳐서 뚜렷한 정책을 제안하던 고 노무현대통령 을 제외하면 한숨만 나오는 정책으로도 빨간당이면 시장에 뽑아준 시간들의 종합선물입니다.
시장선거 TV 토론에서 노트북을 펼쳐서 뚜렷한 정책을 제안하던 고 노무현대통령 을 제외하면 한숨만 나오는 정책으로도 빨간당이면 시장에 뽑아준 시간들의 종합선물입니다.
노말피플님의 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작성일
03.04 16:41
강서구는 명지를 제외하고는 시골과 다름 없는 동네입니다.
기장도 신도시?가 있지만 그 외 지역은 시골과 다름 없으니 젋은 연령의 인구가 없겠죠.
영도구(대략 예측 가능하긴 했지만), 금정구는 의외입니다.
기장도 신도시?가 있지만 그 외 지역은 시골과 다름 없으니 젋은 연령의 인구가 없겠죠.
영도구(대략 예측 가능하긴 했지만), 금정구는 의외입니다.
풋콜패리티님의 댓글
작성자
풋콜패리티

작성일
03.04 16:42
이런 상황인데도 구도심은 주택가 허물고 아파트 짓는다고 난리더군요. 하아~ 어차피 몰리는데는 몰리니까 상관없다는건지...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04 17:07
@풋콜패리티님에게 답글
안 팔린다고 징징대면 나라에서 세금으로 사주니까요... 일단 때려 짓고 보는거죠. 손해 날 일은 없다.
Mediapunta님의 댓글
작성자
Mediapunta

작성일
03.04 16:49
당장 정치인 썩은 공무원 청산도 버거운데 인구소멸 및 수도권집중화문제도 심각해서 참.. 이재명 대표 어깨가 무거워도 너무 무거운듯 합니다
카지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카지미르

작성일
03.04 23:56
익숙한 지명들이라 그런지 인구 소멸 문제가 코앞까지 확 도래한 느낌입니다. 이제 전 세대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들이 펼쳐지겠네요.
Muri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