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방심위 지적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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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계현

작성일
2025.03.0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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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는 배성재를 언급하며 "아나운서 출신이고 나름 배테랑인데 '두들겨 패는' 이런 식의 표현을 서슴없이 쓴다"며 "방송에서 이끌어갈 때 즐겁게, 자신의 특징이라고 생각이 굳어진 것 같다"는 감상을 전했다.
이어 "'야한 꿈 꾸세요'라는 표현은 청소년들에게 정말 부적절한 내용인데 어떻게 통용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고학력 헛소리'는 듣고 깜짝 놀랐다. 이런 억지스러운, 무례한 표현들을 서슴없이 쓰고 있다. 굉장히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요새 청소년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뭐만하면 청소년 타령 ㅋㅋㅋㅋ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528777?kakao_from=ma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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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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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옹님의 댓글
작성자
잡스옹

작성일
03.05 10:25
저는 한국 사회가 정확히 현실을 드러내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아직도 사회적으로 유교 탈레반 같은 잦대를 들이대고 있는데 현실과 거리가 너무나 동떨어집니다.
정치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엄격한 잦대를 들이대지 못해 온갓 거짓정보들이 매체를 통해 흘러나오고 있는데 그런곳은 그냥 놔두면서 개인적인 표현에 대해 엄격하게 잦대를 들이대는것은 옳지못합니다.
지금 한국이 유교국가도 아니고 21세기에 저런 표현조차 못한다는게 정말 한심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표현에 대해서는 엄격한 잦대를 들이대지 못해 온갓 거짓정보들이 매체를 통해 흘러나오고 있는데 그런곳은 그냥 놔두면서 개인적인 표현에 대해 엄격하게 잦대를 들이대는것은 옳지못합니다.
지금 한국이 유교국가도 아니고 21세기에 저런 표현조차 못한다는게 정말 한심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작성일
03.05 10:57
방심위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당신네들이 그럴 깜냥은 되느냐고..
지금 이 사단을 만든 내란부역자 주제에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나구요
지금 이 사단을 만든 내란부역자 주제에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나구요
산다는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