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연합, 완전국민경선 등에 다들 놀래고 반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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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의 회원으로서 민주주의, 다 같이 잘 사는 나라, 행복한 복지 국가를 꿈꾸는 조국혁신당원 입니다.
이 꿈 자체가 이상론이네요!
최근 연대, 연합, 완전국민경선등의 이야기나 나올 때 마다 최근에 다수 회원님들의 극렬한 반대 의사를 봤습니다. 연대, 연합, 완전국민경선은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대연정이야기를 했고, 문제인 대통령도 이런 희망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회사에서 어떤 기획이나 업무를 하다 보면 이상과 현실이라는 것에 맞서기도 합니다. 관리직 어르신들은 자꾸 이상만 이야기하고 실무자는 그게 말이 되냐? 정신이 없네? 실무를 모르니 저런 이상론만 펼치는구나하고 생각해 보신적 있죠? 뭐 이번 주 저희 회사에서도 이런 일이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ㅎㅎ
지금 현실의 상황에서 이상을 논하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하냐? 당비 끊는다 등등 반응이 나옵니다. 경선도 하지 않았는데 이재명 대표님이 대선 유일한 후보자라고 여론으로 이야기 하는 것도 냉정하게 생각하면 잘못 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돌아 보면 유일한 이재명 대표님을 후보자로 낙점하고 여론으로 밀고 가야하는 것이지요.
국정 운영에 있어서 서로 다른 진영에 있다고 하더라도 사람과 사람이 상대해야 하는데 괴물들이 버티고 있으니 이상론 따위는 싫다는 것입니다.
이상론은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좀 더 살기 좋은 선진국의 수준이 되었을 때? 혹은 되려고 할 때나 이야기 합시다. 국힘당은 소멸시키구요. 이상론 이야기는 20~30년? 뒤에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회원님들의 반대, 당비 끊음... 등의 내용을 아무런 생각 없이 볼때면 놀라다가 번뜩 정신 차리고 생각하면 왜 그런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mtrz님의 댓글

오히려 그런 시기라면 적기일 수도 있죠.
그런데 지금은 사상 초유의 친위 쿠데타와 그로 인한 탄핵으로 시작된 대선 정국이죠.
세계적으로 별 개똥 같은 것들이 다 튀어나와서 국제 정세가 어지럽기 짝이 없고
경제는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는 상태입니다.
얼마나 한가하고 태평성대이길래 팔자 좋게 개헌 타령하고 오픈 프라이머리 타령일까요.
한시라도 빨리 안정화를 하는 것이 우선인데 말입니다.
환장하겠어요.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쿠테타도 쿠테타지만 아직 이 넘의 기득권 세력들이 여전히 판을 치고 있으니 말이죠... 아직도 대한민국은 더러운 세상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구구탄별님의 댓글
문제는 지금은 공화국의 적이 내부에 있다는 점입니다
나이브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