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커피에 귀차니즘이 약간 생겼나 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Eugenestyle

작성일
2025.03.12 08:31
본문
커피시작 3년째..
작년초에도 잠깐 왔고 그때 연구실에 커피기구를 3개월간 손도 안댄적이 있습니다..
뭐 그땐 일도 하네마네 했던때고 우울증이 극에 달했던 때라..
지금은 약간 다른게 커피는 계속 마시고 싶고
업계(?) 동향은 또 파악합니다...
커피 내리는 방법이 에스프레소에서 브루잉으로 가더니 귀찮음이 생겨 에어로프레스로 갔다
이젠 집에서는 발뮤다...
병원에서 아로마보이....
이게 커피맛이 또 떨어지냐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약간의 향미차이? 미미해요..
그리고 발뮤다 더 브루와 아로마보이의 차이? 이것도....미미해요...애매해요...
다만 정가로 60만원대로 2만원대에 차이가 있냐? 아뇨.. 그게 문제죠..
저는 둘다 중고로 30만원 1만원에 샀는데도..
하지만 눈과 귀는 즐겁긴 합니다.. 돈 다주고 사면...눈과 귀는 즐겁다고 하면서 눈물도 날것 같네요
1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8
/ 1 페이지
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2 08:35
@순후추님에게 답글
병원에서 빵을 문들순 없으니까요 ㅋㅋㅋ 로스팅도 못하는걸요
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12 08:54
@Rider_man님에게 답글
아로마보이 물줄기 뒤로 재끼면 여러 드리퍼를 써볼수 있어 좋습니다
순후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