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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빠짝 마르는 곳은 국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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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각제로
작성일 2025.03.14 11:58
734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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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이 돈을 안받냐며 놀래는 것 보셨죠?


민주진영에서 돈 살포했으면 벌써 가루가 됐을겁니다. 

저들은 한날 한시가 돈이예요. 일정이 늦어질수록 돈삭제는 심해질게 뻔하고... 그렇다고 헌재가 헌법수호의지가 없다는 결정을 내리기란 쉬운 일도 아니고요...


우리는 민주주의자답게 집회 착섬하면서 담담하게 지켜보면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을 믿고, 또 사회 곳곳의 정상인들을 믿고 가면 불안해할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잘못된 결정이 나면 그 이후는 불보듯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 나라가 독재국가가 되는 걸 지켜볼 수는 없는 일이죠. 굥이 풀려나면 이민간다는 사람들... 솔직히 부끄러운 말입니다. 이민은 유리하면 남고 불리하면 도망친다는 것이죠. 그 이민은 내란종사자와 가담자가 할 일입니다.. 물론 도망치기 전에 철저하게 처벌하도록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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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까망꼬망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
작성일 03.14 12:29
아뇨...저들이 언제 제대로 처벌받아본적이 있어야 피가 마르죠.
건국이래 단 한번도 제대로 죄의 댓가를 안치른 놈들인데 피가 마를리가요
되려 성내고 있으면 몰라도요...이번에 철저히 단죄해야 합니다.
그때가서 용서니 뭐니 헛소리 하는 것들은 매국노 앞잡이로 규명해서 같이 처벌해야하구요

감각제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작성일 03.14 14:46
@까망꼬망님에게 답글 이렇게 정권 날라가고 정당까지 해산될 위기는 저들도 처음입니다. 그래서 수단방법 안가리고 전부 걸고 말도 안되는 짓을 벌이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각심을 갖지 말자는게 아니라 너무 비관으로 흐르는걸 주의하자는 거예요. 더불어 나이브해지는 것도 조심해야죠. 국가존망이 달린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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