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다녀왔습니다. 봄이 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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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rlMarx

작성일
2025.03.15 18:31
75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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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앞은 인파로 물샐틈이 없습니다.
모두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평범한 이들의 생각이 모여 사소하지만 주권을 행사하는 가치 있는 행동이 되고,
그 행동들이 모여 거대한 인파를 만들었습니다.
저도 절박한 심정으로 시간을 잠깐 내어 머릿수라도 채우려고 나왔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국가의 안위를 수호하라고 권한을 줬는데 그깟 자신의 안위를 지키겠다고
국민의 군대를 동원해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돌리게 한 윤석열을 파면해야 합니다.
그래야 봄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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