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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랑 연 끊고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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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17 12:30
2,606 조회
3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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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극성 윤석열 지지자라 저한테 하시는 말 보면 진짜...여기서는 집이 있어도 안 된다 싶네요...그냥 이젠 가족 전체랑 연 끊고 싶을 정도네요...아버지 빼곤 둘 다 골수 2찍이라 혈연이 정말 구속 그 자체입니다...지금이라도 그냥 이사 가고 싶어요...어찌된게 집에 있어도 있을 곳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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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따따블이님의 댓글

작성자 따따블이
작성일 03.17 12:32
여자친구 집이 그렇더라구요.. 다행히 여자친구는 그렇지 않아서 다행인데... 진짜 정치 이야기 하실 때면 못들어주겠습니다 ㄷㄷㄷ

민트색용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민트색용가리
작성일 03.17 12:32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포항이라 그런지 전 사방이 다 적이네요

다크라이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작성일 03.17 12:32
뭐라 드릴 말은 없고,
그저 깊은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힘내세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일 03.17 12:37
저와 아내만 빼고 처가 전체가 2찍입니다. 딸내미 시집 가서 빨갱이 됐다고 할 거예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작성일 03.17 12:44
힘내세요

김재귀님의 댓글

작성자 김재귀
작성일 03.17 12:51
저희도 저빼고 2찍입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작성일 03.17 13:34
가족과 연을 끊는 실행한 자
접니다
친가 어르신 한마리 때문에 친가와 그냥 연을 끊었구요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이제 왕래 조차 하지 않습니다
다만
2찍 처가와는 아직이네요
장인 장모 살아계실때
대놓고 뻘갱이 소리에
골수 2찍 장인 장모와 한바탕 말싸움 일 치루고
처 오빠(형님들)과는 서먹한 사이로
지금까지 지내고 있습니다
중간에 낀 와이프만 곤욕을 치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백날 우리끼리 성토해봤자
2찍 디귿시옷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토왜내란종 좀쥐떼들
존재가
뽑아주고 탄핵하며 갈등 도돌림짓 하며
짧은 인생 시간 낭비가 아까원
나 자신 부터 유교 길들임에서 벗어나고자
실행했습니다
처가와의 단절은 와이프 의견이 중요해서
아직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지요

우리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
아무리 가족이라도 2찍은 박멸 대상입니다

램프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램프지기
작성일 03.17 13:48
많은 집들이 그럴거예요. 힘내세요.
저는 아버지께서 편찮으셔서 반박은 못하고 대화 주제 돌리기 같은 회피 기술만 늘었어요. ㅠㅠ

슬로헨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로헨더
작성일 03.17 14:48
가족이 먼저라 생각 되지만 참 어려운 문제 입니다. 보기 싫어 지니까요 ..

TwinsPapa님의 댓글

작성자 TwinsPapa
작성일 03.17 19:17
모든 억압으로부터의 해방.  유럽의 68운동이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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