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홍콩 가는데 가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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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이지

작성일
2025.03.18 09:23
본문
아 해외로 자주 가는 분들 어떻게 참는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런던에서 돌아온지 현재 3일째인데, 또 다음 주에 또 홍콩을 가야 한다니.. 진짜 피곤합니다. ㅎㅎ
그나마 비행 시간이 4시간 아래라서 다행이죠. 뱅기에서 일 좀 하다보면 금방 도착해있긴 하겠네요.
역시 해외 가는 것도 텀이 어느정도 있어야 참을만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조용히 책상에 앉아서 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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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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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9:25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그럴 여유는 없습니다 ㅎㅎㅎ 제가 해야죠 뭐. 이제 여기만 갔다오면 올해는 해외 안나갈 것 같습니다.
유리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

작성일
어제 09:28
나이들수록 비행기타는게 너무 힘들긴하네요...
일본 대만은 그냥저냥 다녀오는데.. 미국 독일 스페인쪽으로 출장을 가면 정말 환장하겠네요.. ㅠㅠ
일본 대만은 그냥저냥 다녀오는데.. 미국 독일 스페인쪽으로 출장을 가면 정말 환장하겠네요.. ㅠㅠ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작성일
어제 09:28
더 최악인 교통수단(느려터진 구식 선로를 다니는 기차 10시간 이상, 도로 개판인 곳에서 버스로 앉아서 10시간 이상 등등..)을 미리미리 많이 타두면 선녀를 맞이하는 기분이라 적응하기 쉬워집니다. 음?!?!
Ball00n님의 댓글
작성자
Ball00n

작성일
어제 10:15
예전 직장 다닐때 유럽 출장이 많았는데 진짜 출장 가기 싫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출장지에서 시차 적응될만 하면 귀국해서 한국에서도 1~2은 시차적응 다시 해야 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출장지에서 시차 적응될만 하면 귀국해서 한국에서도 1~2은 시차적응 다시 해야 했습니다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작성일
어제 10:39
장거리 비행인데도 시차 없는 호주가 좋더라고요. ㅎㅎ
12시간씩 비행기를 탔는데도 시차가 없는게 몸으로는 느껴지는데 머리로는 계속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2시간씩 비행기를 탔는데도 시차가 없는게 몸으로는 느껴지는데 머리로는 계속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카고버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