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항공사라도 어디에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맛이 다를 수 밖에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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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이지

작성일
2025.03.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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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9:38
@홀리지저스님에게 답글
그 다음에 파스타를 먹었는데 그게 한 2배 짰습니다. 아 영국 축알못들이 나를 암살하려고 하는구나라고 느낄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디저트도 안먹고 아무것도 더 이상 안먹고 탄산수 한병 달라고 해서 그것만 마셨습니다. 근데 탄산수에도 소금맛이 난걸 보면 제 뇌가 망가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알카노이드님의 댓글
작성자
알카노이드

작성일
어제 09:39
그렇죠.. 보통 케이터링 계약된 해당 국가의 업체에서 납품받아 출발하는 거니깐요..
유럽쪽에서 출발할때 보통은 간이 좀 많이 쎕니다.
유럽쪽 음식들 전반적으로 간이 쎄요..
유럽쪽에서 출발할때 보통은 간이 좀 많이 쎕니다.
유럽쪽 음식들 전반적으로 간이 쎄요..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작성일
어제 09:39
제 경우엔 유럽에서 한국으로 오는 편은 인천도착기준 아침 도착이면 과일식으로 바꾸는 편입니다.
두 차례 다 과일이 나오는데 현지에서는 점심무렵 출발하지만 한국시간으론 저녁6시 쯤인거라 과일먹고 푹 자고
도착 2시간쯤 남기고 과일 한번 더 주면 또 먹고 자고...부족하면 샌드위치나 라면 공급 받고 합니다 ㄷㄷㄷ
두 차례 다 과일이 나오는데 현지에서는 점심무렵 출발하지만 한국시간으론 저녁6시 쯤인거라 과일먹고 푹 자고
도착 2시간쯤 남기고 과일 한번 더 주면 또 먹고 자고...부족하면 샌드위치나 라면 공급 받고 합니다 ㄷㄷㄷ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09:40
@FlyCathay님에게 답글
저도 이제 유럽에서 올때는 특별식이나 말씀하신 방향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진짜 입맛 배리니까 비행 내내 고통 받더라구요.
세온님의 댓글
작성자
세온

작성일
어제 09:54
1끼 제공거리면 왕복 식사를 모두 싣고 다닐 수 있지만 (현지 케이터링 가격과 운반비 고려하겠지만요)
2끼 제공거리면 무조건 현지 조달인 것 같습니다.
2끼 제공거리면 무조건 현지 조달인 것 같습니다.
홀리지저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