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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많이 쓰는 사람은 항공마일리지 쌓는 게 괜찮을지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oefpw472
작성일 2025.03.20 08:01
1,734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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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하는 캐시백이니, 포인트 적립이니, 항공마일리지니,

신용카드 순회공연을 한 번 하고 난 결과,

결론은 본인의 소비 패턴을 아는 게 중요하지, 신용카드는 거들 뿐이더라…이고요 ㅋㅋㅋ


저는 신용카드 사용 비율이 높은 편이고

특정 사용처만 있는 게 아닌지라

그럼 금액대로 쌓이고,

또 전달 사용금액이 없는 게 좋고,

그럼 항공마일리지로 쌓자~ 해서 쌓고 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항공마일리지 쌓는 신카를 쓸 때 주의점은,

이걸로 가족 다 데리고 여행가야지~ 이런 생각은 하면 안됩니다 ㅋㅋㅋ


마일리지 항공권을 끊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케줄이 지 마음 대로입니다.

그래서 갈 때, 올 때 모두 마일리지로 결제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한 2인가족 정도,

아주 미리 스케줄 짜둬도 웬만하면 휴가를 내고 여행을 갈 수 있는 그런 생활이 가능한 분들에게 추천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2개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쌓는 게 꿀팁이 될 수 있는 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오며 가며 마일리지로 결제를 하기 위함입니다 ㅋㅋㅋㅋ


항상 마음을 열어두고 나는 언제든 떠날 수 있어~ 하는 분들과 나는 신용카드 사용 비율은 높은데 머리 아프게 전달 실적이니, 어느 곳에서 몇 % 쌓이고 이런 거 질색인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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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Bryan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yans
작성일 03.20 08:04
그래서 전 항상 휴가 361일전 오전9시에 비행기표를 구매합니다.
그래야 마일리지 티켓을 구할수 있습니다.
인기노선은 정말 몇분사이에 매진입니다.

oefpw47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efpw472
작성일 03.20 08:05
@Bryans님에게 답글 그런 식인 거죠 ㅎㅎㅎ 예약은 누구나 가능한데, 그 날짜에 확실히 떠날 수 있느냐! 가 가능하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ㅎㅎㅎ

Und3r9r0un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nd3r9r0unD
작성일 03.20 08:16
@Bryans님에게 답글 댄공은 360일전으로 바뀌더라고요..3/26부터..

coldsalt님의 댓글

작성자 coldsalt
작성일 03.20 08:06
361일 전으로 편도로 따로 끊어야죠.
그게 아니면 하루 전은 표가 나오기도 합니다! ㅋㅋ

oefpw47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efpw472
작성일 03.20 08:10
@coldsalt님에게 답글 전 뭐 크게 어딜 꼭 가야만 해! 하는 경우는 잘 없어서 ㅋㅋ 대충~ 어디갈까~ 하고 골라서 갑니다 ㅋㅋㅋ

Und3r9r0unD님의 댓글

작성자 Und3r9r0unD
작성일 03.20 08:21
저도 직장인, 와이프도 직장인인데, 와이프가 심하게 눈치를 보는지라, 마일리지 항공권 계획은 엄두가 안나죠..
요즘은 그래서 마일리지를 항공권 살 때 일부 차감으로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한방에 못쓸 것 같아서요..

oefpw47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efpw472
작성일 03.20 08:30
@Und3r9r0unD님에게 답글 업그레이드나 차감도 좋은 선택이죠!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작성일 03.20 08:41
마일리지 카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실까요?

oefpw47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efpw472
작성일 03.20 09:05
@이슬이님에게 답글 다 뭐 똑같습네다 ㅋㅋㅋ 항공사만 고르세요 ㅋㅋ

이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작성일 03.20 09:22
@oefpw472님에게 답글 네. 감사합니다...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통합될까요?

oefpw47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efpw472
작성일 03.20 09:31
@이슬이님에게 답글 아 맞네요 아직 통합된다는 통보가 오진 않았는데, 기사 찾아보니 검토중이라곤 하네요

레오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리오
작성일 03.20 08:48
예매 힘들어서 마일리지 카드 쓰는 건 포기했습니다.

oefpw47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efpw472
작성일 03.20 09:05
@레오리오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ㅎㅎ 스케줄 어려우면 애초에 쌓을 가치가 없습니다 ㅎㅎ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일 03.20 08:52
작년에 마일리지 딱 한번 써봣네요 거진 수년을 모으던건데 ㅋㅋㅋㅋ

oefpw47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efpw472
작성일 03.20 09:07
@타오름달열어드레님에게 답글 저는 카드 신규 발급하면서 2만 마일리지를 줘서 한 1년정도 지나서 바로 이태리 다녀왔어요 ㅋㅋ
올해도 출장이 많아서 또 유럽 한 번 다녀오겠네요 ㅎㅎ

writer님의 댓글

작성자 writer
작성일 03.20 08:57
50만 마일을 쓰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스케줄.. ㅡㅡ

oefpw47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efpw472
작성일 03.20 09:08
@writer님에게 답글 오오 50만이면 세계일주하시겠네요 ㅋㅋㅋ

또꼬또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꼬또꼬
작성일 03.20 10:22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없던 시절엔 예약도 그리 어렵지 않았고 성수기 할증도 없었고 참 마일리지 카드 쓸만 했는데..
요즘은 메리트가 많이 줄었어요.

oefpw472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efpw472
작성일 03.20 11:10
@또꼬또꼬님에게 답글 맞긴해요 ㅠ 유효기간이 너무 짧아서 약간 억지로 쓰는 느낌 없잖아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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