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여주는 '한국기자협회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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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의 성명서'는 휴업 상태인가요?
아래의 사안 정도면 '성명서' 정도는 올려야 하는 게 아닐까요?
// 검찰, 전주MBC 결국 기소… "비판언론 재갈 공범"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8126
그래서,
떠먹여주는 '한국기자협회 성명서'을 이렇게 마련해봤습니다.
***
검찰의 무도한 기소,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시도에 강력히 반대한다!
한국기자협회는 전주MBC 영상기자가 군산대 총장의 비위를 폭로한 후
건조물 침입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이는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고 규탄한다.
검찰은 이번 사건에서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언론인에게 과도한 법적 부담을 지우는 기소를 강행했다.
이는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의도가 분명한 행동이며,
검찰의 역할을 ‘기소청’으로 전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영상기자는 군산대 총장실의 압수수색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잠시 총장 전용 통로에 서 있었을 뿐, 불법적인 침입을 한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이를 ‘건조물 침입’으로 해석하여 기소했다.
이는 기자의 기본적인 취재 권한을 침해하고,
법을 공권력의 의도에 맞춰 남용한 사례이다.
검찰이 이처럼 자의적으로 법을 해석하고 기소를 남발하는 현 상황은 매우 위험하다.
검찰의 본래 역할은 법과 정의를 실현하는 데 있지,
권력자의 요구에 맞춰 법을 왜곡하는 데 있지 않다.
만약 검찰이 계속해서 수사와 기소를 일방적으로 남발하고, 자의적인 법 적용을 강요한다면,
결국 검찰의 역할은 수사의 권한을 경찰에게 전담하고,
기소만 담당하는 ‘기소청’으로 축소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는 검찰이 법의 중립성을 잃고, 공정하게 정의를 실현할 수 없는 기관으로
전락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따라서 한국기자협회는 이번 기소가 철회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연대 행동에 나설 것이다.
우리는 전국의 언론사와 기자들이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검찰의 부당한 기소에 대해 단결하여 목소리를 낼 것이다.
언론이 자유롭게 비판하고 취재할 수 있는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싸울 것이다.
검찰이 자신들의 권력을 남용하고 기소만을 남발하는 방식으로 법을 적용한다면,
그 결과는 검찰의 역할 축소뿐만 아니라,
사회의 기본적인 민주적 가치가 위협받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불합리한 상황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며,
이를 막기 위한 연대와 실질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다.
한국기자협회
2025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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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긁어서 '성명서'로 올리셔도 됩니다.
이거 이래뵈도
한국'기자협회'인데 '가오' 정도는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기자님들.. 아시겠지만,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위의 성명서.. 이것도 'chatGPT'가 쓴 것이거든요.
끝.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