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극우 댓글 부대 분석해보니···활발하게 활동하는 ‘대원’만 126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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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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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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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58254?sid=102
‘극우추적단’이 21일 공개한 ‘댓글 부대 손가락혁명군(2025) 활동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 11~14일 나흘간 손가락혁명군이 표적으로 삼은 39개 기사 중 4개 이상 기사에 댓글을 남긴 이용자는 1264명이었다.
15명은 온라인상에 총 1만500여개의 댓글을 남겼다. 네이버 뉴스 기사에 1인당 하루 평균 9개의 댓글을 남긴 셈이다. 78일간 혼자 1700개의 댓글을 남긴 사람도 있었는데 대부분은 손가락혁명군이 표적으로 지정한 기사에 집중됐다. 또 상위 15명 중 10명은 손가락혁명군이 조직된 이후 본격적으로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이들은 극단적인 표현도 댓글에 자주 사용했다.
댓글부대의 규모는 극우추적단의 추정보다 더 클 수 있다.
여론조작을 이기기 힘든 이유가 저렇게 열성 지지자들이 있다는거네요?
아니, 알반가?
기사 내용보면, 본인도 가짜라는걸 알면서 (가짜를 진짜로 알고 사는건가?) 댓글로 남긴다는건 본인에게 이익이 있으니까 하는 짓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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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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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님의 댓글
작성자
lache

작성일
03.22 12:37
적어도 쥴리기사에만 1만명(실인원이 그 정도일진 확실치 않지만 매크로든 뭐든 실제 댓글 아이디 동원숫자로) 정도의 댓글부대가 상주합니다.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