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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극우 댓글 부대 분석해보니···활발하게 활동하는 ‘대원’만 126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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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따콩
작성일 2025.03.22 12:21
932 조회
2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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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58254?sid=102


‘극우추적단’이 21일 공개한 ‘댓글 부대 손가락혁명군(2025) 활동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 11~14일 나흘간 손가락혁명군이 표적으로 삼은 39개 기사 중 4개 이상 기사에 댓글을 남긴 이용자는 1264명이었다.


15명은 온라인상에 총 1만500여개의 댓글을 남겼다. 네이버 뉴스 기사에 1인당 하루 평균 9개의 댓글을 남긴 셈이다. 78일간 혼자 1700개의 댓글을 남긴 사람도 있었는데 대부분은 손가락혁명군이 표적으로 지정한 기사에 집중됐다. 또 상위 15명 중 10명은 손가락혁명군이 조직된 이후 본격적으로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이들은 극단적인 표현도 댓글에 자주 사용했다.

댓글부대의 규모는 극우추적단의 추정보다 더 클 수 있다.


여론조작을 이기기 힘든 이유가 저렇게 열성 지지자들이 있다는거네요?

아니, 알반가? 

기사 내용보면,  본인도 가짜라는걸 알면서 (가짜를 진짜로 알고 사는건가?) 댓글로 남긴다는건 본인에게 이익이 있으니까 하는 짓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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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따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콩
작성일 03.22 12:36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극우 추적단 대단하네요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작성일 03.22 12:34
신천지가 조직적으로 온라인 여론 조작하면 평범한 사람은 못 이기죠.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작성일 03.22 12:37
적어도 쥴리기사에만 1만명(실인원이 그 정도일진 확실치 않지만 매크로든 뭐든 실제 댓글 아이디 동원숫자로) 정도의 댓글부대가 상주합니다.

겸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겸손
작성일 03.22 13:05
저것들 자유마을과 손현보 측 아닌가 조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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