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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분노를 쏟아내기에는 광장만한 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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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22 16:57
605 조회
3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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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시작된 내란의 밤이 어느새 따뜻해서 광장에 모이기 좋은 계절이 되버렸습니다. 


대낮에 모인 많은 동지를 두 눈으로 보고 나니 다시 힘이 생깁니다.


노래에 맞춰 열심히 흔들어주시는, 언제나 힘이되는 앙기수분들 감사합니다. 소심해서 뒤에서 몰래 찍고 갑니다 . 



대왕 깃발 흔드시는 분은 인기가 많으셔서 독사진을 찍기 어렵네요. 체력이 정말 대단하신듯 합니다 .


다음주엔 정말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뜻을 같이하는 다모앙 유저 여러분 사랑합니다. 

38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4 / 1 페이지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일 03.22 17:04

대형깃발 흔드는분 이분이시죠^^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22 17:11
저분 깃발은 볼때마다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1

겸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겸손
작성일 03.22 17:19

샤일리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샤일리엔
작성일 어제 02:45
오늘하루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참석해주셔서 넘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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