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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아들 생일이라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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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23 01:39
2,529 조회
34 추천

본문

(아들이 직장 때문에 타지에 삽니다.)


아들 생일이라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장이 없네요.

잠시 후 '생일 선물로 CA$200(약 20만원) 줄께. 맛있는 거 사먹어'라고 문자 보냈더니...


전화 왔습니다. 'Fantastic!!! Thank you, dad.'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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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작성일 03.23 01:41
돈이최고군욧
아드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일 03.23 01:41
@lioncats님에게 답글 돈 준다고 할 때까지 기다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ㅍㅎㅎ

담벼락을쳐다보고님의 댓글

작성일 03.23 01:42
자식은 덩치가 커도 늘 귀엽습니다. ㅎㅎ

종이나라님의 댓글

작성자 종이나라
작성일 03.23 01:46
아이가 그정도로 컸다는 것이 부럽네요. 아직 초딩인데 제가 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지 늘 고민입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일 03.23 01:49
@종이나라님에게 답글 아이가 어리다는 건 종이나라님이 젊다는 거니까 즐기세요. 정말 금방 지나갑니다.

종이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종이나라
작성일 03.23 01:59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

작성일 03.23 08:37
아들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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