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나물 반찬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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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rsar

작성일
2025.03.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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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을 예로 들면
숙주를 끓인물에 담가서 3분? 후에 꺼낸 후 소금 치면 끝입니다. 참쉽죠?
추가 옵션 으로는
뭔가 맛이 없다 싶으면 미원 살짝 뿌리고..
참기름을 뿌리면 고소한 향이 나고, 깨를 뿌리면 좀더 있어보이네요.
+ 시금치의 경우 시든 부분을 잘라서 싱크대 배수구에 모아놨는데...
시든 시금치가 물을 먹으면서 파릇파릇하게 싱싱(?)해지네요.
이렇게 어떻게든 살아나보겠다고 애쓰는 모습을 보고 버릴려니 괜히 미안해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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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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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3 08:13
@미스란디르님에게 답글
저에게 나물이란 사다가 먹는데 아니고 캐다가 먹는거라 쉽다는 말에 절대로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ㅜ.ㅜ 특히 뿌리 부분 먹는 채소가 최악이죠.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창가의고양이

작성일
03.23 09:38
나물을 데치고 무치는건 단순하긴한데..
전처리가 너무 귀찮습니다ㅜㅜ
음식의 반은 재료손질 인거같아요..너무 귀찮은것..
전처리가 너무 귀찮습니다ㅜㅜ
음식의 반은 재료손질 인거같아요..너무 귀찮은것..
groceryboy님의 댓글
작성자
groceryboy

작성일
03.23 10:51
숙주는 쉬운편이죠.
본편은 말린 고사리, 시래기, 참나물 등등 입니다.
불리고, 데치고, 볶고…
본편은 말린 고사리, 시래기, 참나물 등등 입니다.
불리고, 데치고, 볶고…
야니박님의 댓글
작성자
야니박

작성일
03.23 11:42
많이 샀는데 삶으면 한 주먹거리라서 허무, 1인 가구는 상하기 전에 빨리 먹는거 신경 써야합니다. 그치만 건강에 좋은 음식이지요.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캐고 다듬는 부분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