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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속았수다 이번 챕터는 나문희님이 GOAT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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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ambob
작성일 2025.03.24 11:02
544 조회
5 추천

본문

대사보다 눈빛과 표정과 몸짓으로 더 많은 감정을 담아낼수있구나 싶었습니다


같은대사를 

정정하셨을떄랑 나이드셨을떄랑 회상과정과 함께 두번 연속으로 나오는데

그 톤 차이가 ㅎㄷㄷㄷ


그리고 알고보니 조구새끼 안줘도 할머니가 다 발라서 줬다는거 듣고 또 뭉클하고 그러더군요...


이 드라마는 그 시대를 사셨던 어머니들에 보내는 헌사 같습니다 

어머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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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EddyShin님의 댓글

작성자 EddyShin
작성일 03.24 11:06
진짜 나문희 여사님은 넘사벽 입니다. 저 연세에 저런 인물을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는 연기자가 몇 명이나 남았을까요? 허리춤 깊은 주머니 속에서 나온 것, 그걸 주면서 하시는 말씀...보면서 계속 울게 되더라고요. ㅠ.ㅠ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작성일 03.24 11:06
아니 애순아, 할머니 조구 다 얻어 먹고도 엄마한테 가서는 조구 못 먹었다고 서럽다고 울은겨???

소금_한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_한알
작성일 03.24 11:14
져도 1막 2막에선 울진 않았는데. 3막에 할머니 영정 사진찍는 연기에는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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