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 비엣젯 항공 등, 배터리 반입 관련 규정을 강화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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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

작성일
2025.03.2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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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류는 위탁 수화물 금지, 기내 객실 반입과 사용 허용.
새로운 규정 :
항공사의 공지에 따르면, 모바일 충전기는 위탁 수하물에 넣을 수 없고, 기내 반입 수하물에서 꺼내 승객 옆의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두어야 하며, 이륙과 착륙 시간을 포함하여 비행 중 내내 전자 기기를 사용하거나 충전 금지.
각 승객은 용량이 100Wh를 넘지 않는 배터리를 최대 10개까지만 휴대.
100~160Wh 용량의 휴대용 배터리의 경우, 승객은 최대 2개의 기기를 휴대
단자 부분을 테이프나 특수 보호 백으로 절연하여 단락을 방지.
충전기에는 명확한 원산지, 전력 및 용량 정보가 있어야.
싱가포르 항공, 에어 아시아, 타이 항공도 비슷한 규정을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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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21stSeptember님의 댓글
작성자
21stSeptember

작성일
03.24 19:51
아예 전자기기 사용금지는 좀 쎈데요? 최근 해외 항공사들도 보조배터리 보관 및 사용 관련 조항들이 강화되고 있긴 해도 보통 선반보관 금지 및 보조배터리 충전(전자기기를 충전하는게 아니고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는) 금지 정도던데 말이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4 19:58
@21stSeptember님에게 답글
아예 사용금지는 저도 좀 의외였습니다. ㄷㄷ 기내에서 잠만 자야 되겠어요.
노세노세님의 댓글
작성자
노세노세

작성일
03.24 19:56
"이륙과 착륙 시간을 포함하여 비행 중 내내 전자 기기를 사용하거나 충전 금지."
와 이건좀 ㄷㄷㄷ 비행기에서 뭘해야하나요;;
와 이건좀 ㄷㄷㄷ 비행기에서 뭘해야하나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4 19:59
@노세노세님에게 답글
잠만 자야 합니다? ;; 저가 항공은 개인 모니터도 없는데 말여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근데 중국은 한국보다 보조 배터리 관련해서 더 꼼꼼하게 검사하는데도 그러네요.. 코시국 이전에 상하이 디즈니랜드 갔었는데 보조 배터리 한 개 용량등의 표시가 안 보인다고 공항에서 압수 당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