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대봉이 개롭히기 특집.jpgif (feat.봉소룡)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내일은,
회사에서 어른이 날입니다. (대충 윗사람들 대부분이 안계신다는 뜻)
덕분에 오늘은 열심히 월급루팡을 했습니다.
내일은 외근 예정인데, 나가서 조금 여유롭게 다녀볼까... 하고 있습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봉이가 쿠션에 누워있읍니다.
뭐하고 있는건가 하고 봤더니,
앗.. 열심히 봉각미를 뽐내며 그루밍 중입니다. ㅎㅎㅎ
다리 아랫면도 핥핥핥..
다리 윗면도 핥핥핥..
매우 열심히 몸매무새를 가다듬은 대봉이는,
곧 단잠에 빠져듭니다.
떡실신을 향해 가고있는 대봉이 ㅎㅎㅎ
그렇게 단잠에 빠진 대봉이의 무르익은 마이구미를 집사가 탐하려는 찰나...
귀신 같이 대봉이가 눈을 뜹니다.
저는 진짜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읍니다. ㄷㄷㄷ
그렇게 대봉이에게 놀자고 시도를 하자마자....
대봉이가 집사의 손을 발로 찹니다. ㅋㅋㅋㅋ
내일 있을 요르단 전에 출장 시키면 캐논슛을 한 번 날려줄 법도 합니다.
집사는 대봉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척하며,
등을 거쳐 배를 공략해보려 시도하지만,
눈치백단 대봉이에게는 통할리 만무합니다. 😭😭😭
대봉이가 거절 의사를 아주 강력하게 밝힙니다. ㅋㅋㅋㅋ
집사의 손을 발길질로 내치는 포스가 흡사...
봉소룡이 같읍니다.
(@소룡.백호 이모님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소룡이는 매우 성격이 좋읍니다. 이소룡 빙의한 봉소룡이는 약간 삐뚤어지기 시작한 고앵이 입니다.)
K-코숏답게 봉소룡이의 옆차기는 날이 솨롸있읍니다.
쉬는 듯 했지만 즉시 깨어나 반응하는 저 순발력...
그리고 목표물에서 눈을 떼지 않는 저 집념까지...
봉소룡이로서 흠잡을데 없는 옆차기 였읍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HlWuomz_rb/?igsh=MWtvM2R0eGU4b3N3MA==
인서타에서 영상으로 만나실 수도 있읍니다. 😅
그렇게 집사가 손을 치웠는데도 한참을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대봉이...
대봉아, 이제 손도 더 안대고 있는데 왜 그러고 있어?
대봉이 : 집사, 썩 저리로(→→) 가라옹...!!
ㅇ..앗..아아..
대봉이는 저보고 쩌짝으로 껒ㅇㅕ라고 발로 방향을 가르키고 있는 거시였던 거시였읍니다. 😂😂😂
그리고 잠시 후..
안정을 되찾을 대봉이
잠시 위에서 올려다 보았는데,
ㅇ...이거슨 실화입니까??
완전 똥똥한 대봉이... 😭😭😭
(아까 날린 옆차기를 생각하면.. 건돼??)
요즘 먹는 것도 그렇게 많이 먹고 있지 않은데,
옴폭 들어간 쿠션의 모양 때문이었겠죠...?
저와 함께 다이어트를 해야만 할 것 같은 대봉이입니다. 😅😅😂😂
부시럭,
(터억..)
대봉이가 화장실에서 나오고 있읍니다.
나오다 집사와 눈이 마주치고 나서는,
집사를 피하는 듯 합니다. ㅎㅎㅎ 😅😅
대봉이를 개롭혀서 발차기를 당하고.. 깨물기도 당하고...
집사와 눈 마주치고 피하기도 하지만,
대봉이는 집사가 누우면,
언제 그랬냐는 듯 집사 옆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곤 집사가 뒤에서 착 달라붙어서 턱을 긁어주면,
갸르릉 갸르릉 하면서 작은 탱크에 시동을 걸곤합니다.
(집사가 누우면) 착한 고앵이로 변신하는 대봉이였읍니다. ㅎㅎㅎㅎㅎ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헌재의 자기 부정 같은 변론에 이은 한*수 파면 기각을 우리는 모두 똑똑히 지켜보았댜옹.. 도대체가 법을 지키라는 것인지 지키지 말라는 것인지, 아니면 이 나라의 헌법이라는 것은 프롤레타리아들에게만 적용이 되는 것인지.. 도대체가 이해안되는 것들 투성이댜옹...!
진짜 저러고 잠은 잘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체력 비축을 위해서, 휴식을 잘 취해두어야 합니다.
부디 푹 주무시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
슘봉 나잇❤️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헤헤 요즘은 자려고 누우면 옆에 누워있는게 일상이라, 시도때도 없이 긁어주고 있읍니다 😍😎
neomaya님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키단님의 댓글

났으니 대봉이 화들짝~~~
품에 안기는걸 보니 향기를 싫어하진
않나보다옹~~~
대봉이 발차기로 저기 어떤놈들 좀
확 패줘서 정신 차리게 해주라옹~~~~~~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