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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임계점이 9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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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작성일 2025.03.25 09:46
1,998 조회
68 추천

본문

이게 나라입니까?

검찰, 법원, 헌재, 경찰...

어디하나 국민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기관이 없습니다. 

국민을 위해 권력을 쥐어주었더니, 그 권력을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심지어 눈치도 안봅니다. 

과연 이런 나라가 정상적인 국가입니까?

지금 대다수의 국민들은, 참아주고 있을 뿐이지 모르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어제 한덕수 기각으로 복귀 시켜준건 선 넘은겁니다.

아니 기각시킨것 보다 더 열 받은건, 판결 내용입니다.  

본인들이 권한쟁의 해서 위헌이라고  판정한 헌재재판관 임명과 관련해서, 위헌이 아니라고 자기 모순적인 발언을 판결문에 떡하니 박아 놓은 재판관이 있습니다.

각하 이유로, 총리 탄핵에 200표 이상이 필요하다는 똥멍청이 판사도 두 놈이나 있습니다. 

그깟 총리 탄핵에 힘쓸 필요 없다고 생각했고, 증거도 충분히 제출 되지 않아서 기각이 될거라 예상했지만,

법을 공부하지 않은 일반 국민들의 상식만큼도 안되는 헌재 재판관들을 보면서,

더 이상 이들만 믿고, 참고 있으면 그냥 우리만 빙다리 핫바지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국민들의 분노게이지가 급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지금처럼 그렇게 눈감고 귀닫고 있으면 어떤일이 펼쳐질지 기대하세요.

헌정 중단 상태에서의 진정한 국민 저항권을 보여드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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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바람엘푸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엘푸
작성일 03.25 09:47
애네들 우리가 폭발하길 기다리는거 같아요 폭발하는 순간 바로 계엄 때릴라고 준비중인거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정말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작성일 03.25 09:49
@바람엘푸님에게 답글 2차 계엄이면 바로 내전입니다.
아마 군인들도 1차계엄처럼 저놈들 편을 쉽게 들지는 못할겁니다.

이미 수괴 및 공범들이 어떤 꼴을 당하고 있는지 자기들도 알거든요.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작성일 03.25 09:49
90이 아니라 이미 저희 임계점은 190%넘었습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작성일 03.25 09:50
@DevChoi84님에게 답글 저는,  10%는 이번주를 위해 남겨 두렵니다.

마크님의 댓글

작성자 마크
작성일 03.25 09:51
이번 주 심판 아니면 다음주면 99% 다달할 겁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작성일 03.25 09:55
@마크님에게 답글 이제 우리도 응원봉이 아니고, 다른걸 들어야 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

히로777님의 댓글

작성자 히로777
작성일 03.25 09:53
폭발 직전입니다
기각은 정말 받아 들일수가 없어요
제발 큰일 안나게 햐주세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작성일 03.25 09:57
@히로777님에게 답글 상상하기도 싫지만, 그땐  리셋 버튼 누르고,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땐 이승만 때 매국 친일 했던 놈들 그대로 뒀던 것 처럼 되진 않을겁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3.25 09:59
일제도 이겼고 독재정권도 이겼고 군사정권도 두 번이나 이긴 한민족입니다. 2024년 말에 세상 제일 븅O같은 윤석열 따위와 법꾸라지 카르텔이 감히 우리 상대로 야마토와 협잡한듯한 내란을 일으켰다는 자체로 국민들이 굉장히 빡쳤고, 얌전히 법적 절차에 따라 해결했어야 재기할 생각이나마 할 수 있었다고 크게 후회하게 만들어 줘야죠. 물론 그 후회는 이미 늦은 것이어야 하고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작성일 03.25 10:30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말씀하신것처럼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국민이 피를 흘렸습니까?
더 이상 피 흘리지말자고 평화롭게 법대로 진행하자고 했더니 지금 이 상황이네요.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성장한다는 말이 사실인가봅니다.

Popoo님의 댓글

작성자 Popoo
작성일 03.25 10:06
재판관의 성향, 성향... 판사 개인의 성향에 따라 판결이 좌지우지된다면 도대체 법은 왜 필요한 건지 묻고 싶네요.
누구는 몇 백원 가져갔다고 해고, 언놈은 헌법을 위반해도 자리 보전. 수치도 체면도 없는 법팔이들입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작성일 03.25 10:30
@Popoo님에게 답글 이제 더이상 그들에게 휘둘리며 살고 싶지 않네요

앙뤼777님의 댓글

작성자 앙뤼777
작성일 03.25 10:30
레볼루숑이 자꾸 떠오르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피가 필요할지요....두렵습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작성일 03.25 10:31
@앙뤼777님에게 답글 리셋버튼을 눌러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네질러님의 댓글

작성자 네질러
작성일 03.25 10:53
대한민국도 리모델링,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고 헌법도 수정 버전업이 되어야만 할 거 같네요. 아니 되어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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