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임계점이 9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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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르른날엔

작성일
2025.03.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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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입니까?
검찰, 법원, 헌재, 경찰...
어디하나 국민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기관이 없습니다.
국민을 위해 권력을 쥐어주었더니, 그 권력을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사용합니다.
심지어 눈치도 안봅니다.
과연 이런 나라가 정상적인 국가입니까?
지금 대다수의 국민들은, 참아주고 있을 뿐이지 모르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어제 한덕수 기각으로 복귀 시켜준건 선 넘은겁니다.
아니 기각시킨것 보다 더 열 받은건, 판결 내용입니다.
본인들이 권한쟁의 해서 위헌이라고 판정한 헌재재판관 임명과 관련해서, 위헌이 아니라고 자기 모순적인 발언을 판결문에 떡하니 박아 놓은 재판관이 있습니다.
각하 이유로, 총리 탄핵에 200표 이상이 필요하다는 똥멍청이 판사도 두 놈이나 있습니다.
그깟 총리 탄핵에 힘쓸 필요 없다고 생각했고, 증거도 충분히 제출 되지 않아서 기각이 될거라 예상했지만,
법을 공부하지 않은 일반 국민들의 상식만큼도 안되는 헌재 재판관들을 보면서,
더 이상 이들만 믿고, 참고 있으면 그냥 우리만 빙다리 핫바지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국민들의 분노게이지가 급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지금처럼 그렇게 눈감고 귀닫고 있으면 어떤일이 펼쳐질지 기대하세요.
헌정 중단 상태에서의 진정한 국민 저항권을 보여드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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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09:49
@바람엘푸님에게 답글
2차 계엄이면 바로 내전입니다.
아마 군인들도 1차계엄처럼 저놈들 편을 쉽게 들지는 못할겁니다.
이미 수괴 및 공범들이 어떤 꼴을 당하고 있는지 자기들도 알거든요.
아마 군인들도 1차계엄처럼 저놈들 편을 쉽게 들지는 못할겁니다.
이미 수괴 및 공범들이 어떤 꼴을 당하고 있는지 자기들도 알거든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09:57
@히로777님에게 답글
상상하기도 싫지만, 그땐 리셋 버튼 누르고,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땐 이승만 때 매국 친일 했던 놈들 그대로 뒀던 것 처럼 되진 않을겁니다.
그땐 이승만 때 매국 친일 했던 놈들 그대로 뒀던 것 처럼 되진 않을겁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작성일
03.25 09:59
일제도 이겼고 독재정권도 이겼고 군사정권도 두 번이나 이긴 한민족입니다. 2024년 말에 세상 제일 븅O같은 윤석열 따위와 법꾸라지 카르텔이 감히 우리 상대로 야마토와 협잡한듯한 내란을 일으켰다는 자체로 국민들이 굉장히 빡쳤고, 얌전히 법적 절차에 따라 해결했어야 재기할 생각이나마 할 수 있었다고 크게 후회하게 만들어 줘야죠. 물론 그 후회는 이미 늦은 것이어야 하고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5 10:30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말씀하신것처럼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국민이 피를 흘렸습니까?
더 이상 피 흘리지말자고 평화롭게 법대로 진행하자고 했더니 지금 이 상황이네요.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성장한다는 말이 사실인가봅니다.
더 이상 피 흘리지말자고 평화롭게 법대로 진행하자고 했더니 지금 이 상황이네요.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성장한다는 말이 사실인가봅니다.
Popoo님의 댓글
작성자
Popoo

작성일
03.25 10:06
재판관의 성향, 성향... 판사 개인의 성향에 따라 판결이 좌지우지된다면 도대체 법은 왜 필요한 건지 묻고 싶네요.
누구는 몇 백원 가져갔다고 해고, 언놈은 헌법을 위반해도 자리 보전. 수치도 체면도 없는 법팔이들입니다.
누구는 몇 백원 가져갔다고 해고, 언놈은 헌법을 위반해도 자리 보전. 수치도 체면도 없는 법팔이들입니다.
네질러님의 댓글
작성자
네질러

작성일
03.25 10:53
대한민국도 리모델링,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고 헌법도 수정 버전업이 되어야만 할 거 같네요. 아니 되어야만 하겠습니다.!!!
바람엘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