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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현빈 급 수준의 미남에게 쓰이던 엣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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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3.25 15:26
1,840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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動蕩: 사물이 흔들리고 움직인다, 즉 주변에 큰 영향을 줄 만큼 잘생겼다는 뜻


울직일 동 / 털어없앨 탕 




일종의 존잘 초울트라 미남의 아우라 진동 고주파로 어느샌가 주변 사물 시공간이 왜곡된다는 걸 


선조들도 알고 있었음요 


심지어 


"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얼굴은 백옥같이 희고 두 눈에는 영채가 도는 것이 그는 밤중에 만져보아도 귀공자임이 틀림없었다."라고 회고했다​


이 표현이 나온 대상은 


대한제국 이우공 전하 


뭘 입어도 잘생기고 


심지어 억지로 시킨 왜놈장수 옷을 입어도 아우라 폭발..


우리나라 사람들 외모 지상주의 어쩌구하는데


원래 잘생긴 사람 구분 잘하는 민족임요.


당시 왜구들이 보면 열등감 수준 이상일 듯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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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작성일 03.25 15:27
그래서 동탄이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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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작성일 03.25 16:01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납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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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작성일 03.25 15:32
연산군이 대략 요즘 아이돌상이었다는 듯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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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헨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로헨더
작성일 03.25 16:32
일본군 군복은 쫌 싫어요 내용은 무슨 말씀 하시려는지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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