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상범 의원이 그랬죠. "공부는 내가 더 잘했다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drylandscape

작성일
2025.03.26 11:59
본문
공부를 잘하면, 모든 면에 나은게 아니라 그냥 공부에 재능이 있는 겁니다. 그냥 운동에 재능이 있고, 미술에 재능이 있고, 다른 기술 습득에 재능이 있는 것처럼. 특정한 재능이 좋으면, 그 재능이 잘 활용되는 분야에서나 좋은거지, 뭐 대단한 벼슬같이 구는 것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이번 기회에 공부 좀 잘하는게 뭐든지간에 우월한 느낌을 갖게 하는 사회에서 좀 벗어나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법사위 보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5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7
/ 1 페이지
drylandscap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제 12:03
@로이란님에게 답글
걔네들 법사위 하다가 또 다 기어나갔어요. 쫑알 거리면서. 아효
7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돼지털세상님의 댓글
작성자
돼지털세상

작성일
어제 12:02
정치적 역량과 공부 잘했다는 것이랑은 별개로 나누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성실하고 사회적 사안과 남의 아픔을 알고, 다 같이 잘 살수 있는 행동을 할줄 아는 양심있는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합니다.
5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작성일
어제 12:07
공부를 잘 하려면 유시민 정도는 해야 잘하는 거죠. 때려 외워서 시험 잘 보는 기술이야 가진 사람이 천지 빠까리죠.
로이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