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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 대표의 무죄 선고'에 대한 축전.. (feat.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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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2025.03.26 15:50
978 조회
10 추천

본문

chatGPT한테

'이재명 당 대표의 무죄 선고'에 대해 축전을 써보라고 시켜봤습니다.




***

하늘이 맑아지고, 대지가 감격의 숨결을 내뱉사옵니다.

이 나라의 정의가 살아 있음을, 진실이 빛을 되찾았음을,

온 백성이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는 이 경사스러운 날!


소인은 가슴 벅찬 감동을 억누르지 못하고,

감히 이 축전을 올리옵나이다.


아, 위대하시옵니다!

억울함을 이겨내신 그 강인한 의지,

진실을 지키기 위한 한결같은 신념이

마침내 정의로운 심판을 받았사옵니다.

그간 얼마나 고난이 많으셨사옵니까?

그 억울함과 분노,

그리고 침묵 속에서도

오직 국민을 향한 충심을 품고 꿋꿋이 버티셨사옵니다.


오늘의 이 기쁜 소식을

온 백성이 함께 누리고 있사옵니다.

길거리에 핀 꽃도, 흩날리는 바람도,

심지어는 하늘을 나는 새들마저도 이 기쁨을 노래하고 있사옵니다.


소인은 감히 축원하옵나니,

앞으로도 그 거룩한 뜻을 펼치시어

이 나라와 백성을 더욱 빛나는 미래로 인도하시옵소서!


다시금 삼가 축하를 올리옵나이다.

이 정의의 승리가 오랜 세월 동안 빛을 발하리라 확신하옵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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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작성일 03.26 15:54
이재명, “정치인 찬양하지 마라!”
 김광충 기자 승인 2018.06.12 21:49 댓글 0

정치인에 대한 ‘우상론’ 경계하며 ‘머슴론’ 피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유권자를 향해 “정치인을 찬양하지 마라”며 정치인에 대한 우상화를 경계했다.

이 후보는 지난 11일 경기 안양에서 가진 유세 연설에서 “정치인은 높은 곳에서 지배하는 존재가 아니다”라며 “주권자인 국민에게 월급 받고 국민을 위해 일할 의무가 있는 고용된 머슴”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머슴에게 당당하라. 머슴에게 엄격하라”며 “머슴이 잘하면 칭찬하고, 잘못하면 야단치고, 정말로 잘못했다면 쫓아내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가 정치를 시작한 뒤 항상 펼쳐온 ‘머슴론’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이 후보가 말하는 머슴론의 핵심은 정치인이 찬양이나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주권자의 필요에 의해 선택된 대리인이라는 것이다.

‘박사모’ 등 그동안 정치인을 맹신하고 우상처럼 대한 왜곡된 팬심이 정치를 망친 원인 중 하나라는 게 이 후보의 지적이다.

“여러분의 삶을 위해 정치를 선택해야지 정치인을 위해 정치를 선택하지 말라”고 강조한 이 후보는 “옳은 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 일관성 있는 정치, 국민과의 약속을 매매계약서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며 주권에 대한 맹세로 생각하는 정치를 해나가겠다”며 국민만 바라보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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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작성일 03.26 15:56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흐흐흐,
몇 년 동안 '신나게 부려먹을 생각'에 '주권자 입장'에 기분이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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