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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편의 역전드라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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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지기
작성일 2025.03.26 17:14
357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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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짐 요구대로

이 대표의 2심 결과까지 확인했습니다.

이 대표를 담그고(?!) 물타기 해서

내란수괴에 대한 분노 여론을 희석해보고자 했지만

결과는 정반대가 되었죠.

이 대표는 누명을 벗었고

차기 대권후보로서 날개를 달아

내란수괴와는 대비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정권교체의 열망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일정을 늦추며 정치적 고려를 한 것으로 보이는

헌재도 이제 더이상 남은 명분이 없습니다.

고집 그만부리고 이제 할 일을 해야 합니다.


오늘 만큼은 즐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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