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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들의 계획대로 착착 진행중인 거였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지기
작성일 2025.03.28 17:39
1,547 조회
45 추천

본문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말이죠.

우선 개인적인 의견이고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이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헌재 재판관 중에서 한 명만 태업을 하면

선고 진행을 마비시킬 수 있다는 사실.

최상목이 임명한 2명중에 그 임무를 맡은

엑스맨이 있을 것이라는 루머.

헌재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끝내

마은혁 후보를 임명하지 않는 배짱...


당시에는 서울대 나오고 똑똑한 사람들이

위헌과 내란동조 혐의를 감수하면서까지

기이한 행동을 할 때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았죠.


그런데 뜬금없이 내란수괴의 구속취소를 인용해주는 판사가 나오고,

검찰은 즉시항고를 포기하여 석방시키는 것을 보면서

아, 계획된 거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그 계획이 지금 헌재의 행태로 이어지는 것이겠고요.

이재명 대표의 무죄 선고는 변수였겠으나

최선이 아닐 뿐 탄핵 선고를 무마하려는 계획은 

그대로 진행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저들의 의도가 확연히 드러난 이상

국회의 권능을 실행에 옮겨 

반격에 나서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더이상 기다리거나 망설일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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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구구탄별님의 댓글

작성자 구구탄별
작성일 03.28 17:39
경비계엄상황 훈련중이라죠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03.28 17:41
급조한 계획이죠.

애초에 계획대로 성공했다면 12.3 밤에 내란이 성공했을 겁니다.

그게 막히고 구속까지 되니깐 저 지랄 하는거죠.

우리가 또 막으면 됩니다.

정 안되면 피 좀 흘리고 시민혁명으로 전부 처형해야죠.

그러다가 내가 죽을 수도 있겠지만요.

가을겨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겨울1
작성일 03.28 17:53
경비계엄을 일으킬 생각도 하지 못하도록 한덕수랑 최상목 탄핵시켜야죠.
11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작성일 03.28 17:54
김건희가 굉장히 유능해서 모든 걸 움직인다는 배후 흑막론도 그렇고 왜 이렇게 저놈들을 올려치고 싶은 걸까 이해가 안 됩니다. 그 계획이란 게 있었으면 애초에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지 않았어야죠.

국회 제압도 실패하고 정적 제거도 실패하고 우두머리는 깜빵에 갔다 오고 세 달이 넘게 욕을 배터지도록 먹는 계획을 짠 참모가 있다면 X맨 아닐까요???

소수의 법비 카르텔 구성해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뒹구는 모습 밖에 안 보입니다. 컨트롤타워라는 게 있었다면 이재명 대표 유죄 판결 받고 남태령에 간 시민들 최루액 섞인 물대포 맞고 해산시켰어야죠.

섬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섬지기
작성일 03.28 18:01
@까마긔님에게 답글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한 꼼수와 위헌, 위법으로 짜여진 계획일 뿐, 좋은 계획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권력이 있으니 억지로 밀어붙일 뿐이구요.

내란 계획하는 것과 내란수괴를 석방하고 무죄로 만드는 계획은 천지 차이 아닐까요?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저 역시 저들이 무능하다 생각합니다. 저들에게 권력이 있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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