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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Japan 운동에 이어 No 국민의 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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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작성일 2025.03.27 08:26
551 조회
1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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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유행이었는데, 요즘은 시들해졌죠.

No Japan 운동은 윤석열 이후 Yes Japan으로 바뀌었나 봅니다.

하지만 소소하게 아직 실천중입니다. 굳이 일본제품과 일본 관광 안가면 어떻습니까?


아울러 요즘 새롭게 개인적으로 하는 다짐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강원도 경상도 자주 놀러 갔습니다.

그런데...

이젠 아닌가 봅니다.

강원도 경상도 대신 요즘엔 전라도 충청도 갑니다.

전라도 먹을거리가 천지입니다. 제 입맛에도 맞구요.

무안 공항에서 제주항공 사고가 났을 때, 도와준 무안 군민들이 고마워 얼마전 무안가서 낙지도 먹고,

맛있는 무안양파빵도 사먹고 소비를 하고 왔습니다.


좋아하던 대저토마토.. 낙동강 녹조 이후 안먹습니다.

굳이 그거 안먹어도 살아요. 다른 토마토 먹음 되지요.

사과도 좋아해서 청송, 영주, 안동 사과 많이 먹었는데, 

지역을 장수로 바꿨어요. 

장수사과 맛있어요.


당분간은 No 국민의 짐 국회의원 지역구 불매운동을 하려 합니다.

그냥 저만의 소심한 다짐입니다.


어제 이대표 안동 방문했을 때 지역민들이 대하는 태도를 보고 더 확고해 졌습니다.

그들만의 왕국에서 못헤어나고 있는데, 굳이 왜 제가 그 분들을 도와 드려야 하는지..

산불 기부금도 내려다가 다시 넣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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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작성일 03.27 08:27
기본값입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작성일 03.27 08:32
민주당 대 국민의힘
한일전 입니다

멸굥의횃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의횃불
작성일 03.27 08:33
지역 주민 스스로 '게토'를 만들고 있는데, 외부인인 우리가 어떻게 들어가서 도와 줄 수 있겠습니까? 그 지역에서 고군분투하는 25 퍼센트의 민주시민 동지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금 헌재 하는 꼴을 보면 요원해 보이지만) 국짐이 위헌정당으로 해산된 후에도, 그 지역은 상당 기간 한국 정치의 게토로 남을 것입니다.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작성일 03.27 08:46
그래도 진보진영 팟캐 광고하는 영주은하수사과라던가 삼일카레 등등은 사 줍시다
저도 어머니 원주분이시고 친척분들 강원도 많이 계셔서 김진태나 권성동이 있는 것 안가고 안 쓴다고 하는데
이종하닭갈비나 여기 강릉감자탕은 소비하고 있습니다.
아니 뭐 그냥 그렇다구요. 네
7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블랙맘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작성일 03.27 08:57
@2082님에게 답글 저도 선택적 소비를 합니다. 강릉 감자탕은 디폴트죠..
10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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