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무죄선고 축하할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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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제로
감각제로
작성일
2025.03.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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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대통령되는 순간까지 안심하기 이릅니다.
선고직전 경제계가 움직이고
보수논객이 갑자기 신호 때리고
그간 우리의 희망과는 다른 결정을 했던 재판부가
시원하게 긁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극에 달한 분노에 살짝 힘을 빼는 누군가의 설계가 아닌지 의심해보았습니다. 흔히들 말하죠.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무죄 던져주고 어떤 방식으로 저들의 목표를 이뤄나갈지 좀 두렵기는 합니다.. 마치, 지난 박근혜 정부 파면이 오롯이 시민들의 힘만으로 된 것으로 오해했던 것처럼... 저들이 시민이 무서워서 이런 분위기를 유도했다고 저는 보고있지 않습니다.
뭔가 풀릴 듯할 때가 가장 무섭습니다.
분위기나 몇 번의 경직된 국면해소에 나이브해지지 말고 민주당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합니다. 국민ㅇ.ㅣ 한사람으로서 지금이 가장 무섭고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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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감각제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0:53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그것은 유리에게 유리합니다.. 다만 소수 엘리트들이 잡고 있는 힘이 여전히 국민을 향하고 있어 걱정이예요.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노마드5님의 댓글
작성자
노마드5
노마드5
작성일
03.27 10:47
한 숨 고르고.... 저 괴수들이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다들 각오는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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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제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7 10:54
@노마드5님에게 답글
네.. 대비하고 실행하면 됩니다. 판세에 따라 취사선택하지 말고 계획대로 밀고 나갔으면 합니다.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ED2025님의 댓글
작성자
SED2025
SED2025
작성일
03.27 11:46
맞습니다. 절대 느슨해지면 안됩니다. 이제 아웃카운트 하나 잡았을 뿐이네요. 여전히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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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이제 몸관리와 테러 대비 철저히 하셔야죠.
전 어제 판결 저당에 역풍 불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중도? 쪽에서
저런걸 1년 선고한거야.
저게 왜 재판 받을 일이야?
억울했겠다.
심지어 대장동 몇천억은 어디가고....
이런 반등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설명해줘도 안듣던 사람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