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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갈라치기 관련 딱 한번만 글쓰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2025.03.28 13:11
2,587 조회
164 추천

본문

저는 경상도 출신이고,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지역관련 발언하면 결국 둘로 나뉘어 싸우기때문에 자제를 하고자하였으나

이번 글 한번만 쓰겠습니다.


좀...그런발언들이 있어요

이상한 발언을 한 인물만 비판하면 될걸, 꼭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사람들이요.

왜 그러냐하면 나는 할말 못하나, 실제로 다수가 뽑는건 맞잖아? 라고 하는사람들이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유권자가 많은 서울.

질질짜던 오세훈 또 뽑혔죠?

진짜 빨갱이 태영호 국회의원했었죠?


하지만 저는 서울분들을 대상으로 '빨갱이'라고 부르거나 생각한적 전혀없고, 

오세훈 뽑은 멍청한 사람들이라던지, 어쩌피 2찍 시장을 뽑는다던지 생각이나 부른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서울뿐만 아니고 타지역에도 이런사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절대 그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나쁘게 생각한적 없습니다.


부디, 전체를 싸잡아 비판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본인들은 무슨의도일지몰라도, 그안에서 싸우고있는 저나 다른 소수의 인물들 기빼는 내용입니다.

'소수인원 말하는거 아닌거 알잖아요' 그런말 전혀 소용없습니다. 기분나쁘기는 매한가지에요.

기분나쁠말이면 안하는게 좋지, 해놓고 '너네들한테 하는말아니야'는 정말 하느냐니 못한말입니다.

164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50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작성일 03.28 13:13
부산 사하구 주민이고 부산경남 지역 정치적 선택에 대해서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전망을 하는 사용자지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3.28 13:14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저도 솔직히 피곤한건 매한가지이지만
피곤한사람들에게 삿대질까진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큰거아니잖아요
10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넘버나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넘버나인
작성일 03.28 13:48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같은 동네 사시는 군요! 저도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1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작성일 03.28 14:21
@넘버나인님에게 답글 반갑습니다.
다대포 주민이에요~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작성일 03.28 13:14
게다가 좀 전에 갈라치기 시도하시던 분은

접 때 '미안하지만' 으로 시작하는 글 써놓고 정작 본인은 '안미안하다'면서 기만하시던 분이라서

이번에는 갈라치기 하시길래 바로 신고 넣었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3.28 13:26
@TheS님에게 답글 저도 소수로 물타기 하지 말라는 지역비하글에 신고 넣었습니다. 정확한 멘트는
"TK는 매우 역겨운 동네입니다. 민주시민이 극소수 있다는걸로 물타기는 금지입니다." 였습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작성일 03.28 13:14
그런 말을 하고 싶으면 여기 말고 저쪽 커뮤니티에서
시원하게 하는 게 차라리 나은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걸 알아도 2찍 지지 지역에서
힘들게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곳에는 많습니다.

우리끼리 상처 주는 건데 굳이 할 필요 없습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3.28 13:15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제 말이 이말입니다.
굳이 우리끼리 상처주는 말을 여기서 왜합니까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일 03.28 13:14
게다가 지금은 재난이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평소보다 말 조심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지금 모든걸 잃은 이재민한테 투표 어쩌고 하면서 비아냥 하는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캐라트레이스님의 댓글

작성일 03.28 13:15
힘내세요, 화이팅!!

쿠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쿠키맨
작성일 03.28 13:16
공감 합니다.

다만.. 다른 부분들도 일반화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역뿐만 아니라 요즘 대표적으로 욕먹고 있는 개신교도 마찬가지죠.
(이재명 대표도 개신교인이고, 다른 민주당 당원들도 개신교인 많죠)
1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3.28 13:22
@쿠키맨님에게 답글 네.. 개신교에서도 신승목, 최재영 목사님 같은 분들도 계십니다.
성소수자를 인정하다가 출교당한 목사님도 계시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84066?c=true#148353840

농성하는 이들 위해 교회 개방하고 집회현장에서 꽈배기를 나눔하는 향린교회도 있습니다.
https://damoang.net/free/3329818
https://damoang.net/free/3403349

민주당 지지자도 계시고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6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

inner❤️peace님의 댓글

작성일 03.28 13:16

나누기가 아니라 더하기 곱하기를 할때입니다.
5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wiftU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wiftUI
작성일 03.28 13:16
맞아요. 저는 서울 사는데 서울 전체를 싸잡아 오세훈 뽑은 ㅄ들이라고 하면 기분 나쁩니다. 경상도에 사는 민주당 지지자 분들도 마찬가지죠.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작성일 03.28 13:17
그 지역 2찍들 약오르게 지역비하하고 싶으면 걔네들 많이 모여있는 일베가서 하거나 네이버 댓글에다 하면됩니다. 왜 험지에서 고생하는 분들 모여있는 이런데서 힘빠지게 할까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3.28 13:18
험지만 골라 뛰는 박경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46187

제가 클리앙에 22대 총선 기간에 썼던 글입니다.

이 글에서 사례 2는
https://damoang.net/free/3461197

민주당 지지자라면서
대치동 험지에서 후보로 뛰시는 분들, 민주당 밭갈기 하는 지지자분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글이죠.

부산지역에서도 민주당이 얼마나 선전했는지 유시민의 분석글도 있고요.
<민주당이 부울경에서 선전한 이유>

“민주당은 11개 광역시도에서 이겼다. 대구와 경북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했지만 후보들은 국고에서 선거비용을 전액 지원받기에 충분한 득표를 했다. 부산 울산• 경남도 각각 최소한 한 명씩은 당선했다.

<국힘당은 ‘영남당’으로 쪼그라들었다>

예전에는 민주당이 호남당이라는 지적을 받았는데, 지금은 국당이 영남당이라 는 소리를 듣는다.
https://damoang.net/free/2071851

0.7% 때문에 20대 대선에서 졌다면,
0.7%를 만들어내는 일은 하면 안되죠..

싸잡기 비난은 잘 구별해야 합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일 03.28 13:19
사실 이런 유형의 지역발언의 헛점은
우리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은 나라에 살고 있다는거죠....ㅋㅋㅋ

그리고 진짜 궁금한건 이런 지역관련 발언을 하시는 분들은
어느 지역에 사시기에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론 100%가 나온 지역이 없는데 말이죠...ㅎㅎ

만두꽃님의 댓글

작성자 만두꽃
작성일 03.28 13:21
오세즙이 뽑히는 것을 막지 못해서 뜨끔했습니다.
버디님 말씀이 맞습니다.
특정 지역 전체를 싸잡아 비하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그 안에서 치열하게 사람들을 격려하는 말로 바꾸어 말하는 것을 우리 다모앙 내에서 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이빠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이빠따
작성일 03.28 13:22
동의합니다. 세포를 확장시킨다고 코끼리가 되는 게 아닌데 단순히 악에 받힌 듯 감정적으로 대상을 확장하면 대한민국은 전과 11범 쥐박이와 입헌공주 박근혜에 내란범죄자 윤두창 뽑아 준 희망이 없는 나라가 돼 버립니다. 그렇게 나가면 결국 인류는 존재가치가 없다 못해 박멸당해야 할 존재가 될 수도 있고요.

술자리나 친한 친구들과 대화에선 몰라도 다중이 보는 공공영역에서 범주착오와 감정이 겹친 광역기 쓰면 애꿎은 피해자만 양산될 뿐이라고 봅니다.

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듀이
작성일 03.28 13:23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세요.

마이클클레이튼님의 댓글

작성일 03.28 13:23
공감합니다
1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내마음대로님의 댓글

작성자 내마음대로
작성일 03.28 13:24
부산사람 한명 동의드립니다 ..ㅠㅠ 힘드네요

막가씨님의 댓글

작성자 막가씨
작성일 03.28 13:24
경상도 출신 , 현 서울 거주자로서 동의합니다.
강남만 봐도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죠.
가끔씩은 서울에서 사시는 분들이 가지는 선민의식 같은 것도 느끼고..
대구에서도 , 경남에서도 여러 집회에 나가봤는데
그 곳 지지자들 참 힘들게 버티고 있습니다. 너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1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TKoma님의 댓글

작성자 TKoma
작성일 03.28 13:25
다들 스트레스 만땅인 시국에 대표님한테 욕하고 폭력행사하는 2찍들 때문에 감정이 폭발한건 알겠는데
그 감정을 커뮤니티에 싸지르고 그걸 기회로 지역혐오를 정당화하는 글에 공감이 많이 찍히는건 허탈하네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작성일 03.28 13:30
@TKoma님에게 답글 뭐 그것도 다 이해는 되서 안아주고 싶습니다
1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작성일 03.28 13:25
쪼꼼만 기다려 보십쇼!
우리 영남도 파란깃발 꼽힐겁니다!
앙!
11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 1 1 😀 1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작성일 03.28 13:32
@희어늬님에게 답글 힘내십쇼!!! 할 수 있습니다!!‘

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미민주당
작성일 03.28 13:33
@희어늬님에게 답글 이미 파란 깃발 꼽았다가 빼앗겼습니다.
기업 유치 실패로요 ㅠ
구미시장...
5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작성일 03.28 13:43
@구미민주당님에게 답글 놀라운건 이 사실조차 모르고
구미는 안된다며 지역비하를 서슴없이 하는 분들이 꽤 있다는거죠.ㅎㅎㅎ

저 결과가 나오기까지 그 험지에서 어떤 고생이 있었는지 알기나 할까요....ㄷㄷㄷ

구미민주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구미민주당
작성일 03.28 13:50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제가 이래서 구미시민주화기를 흔드는 겁니다.
서울에 사는 경북 출신 사람 조차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거든요.
1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작성일 03.28 13:32
다모앙에 2찍이 있어봐야 염탐하러 온 어그로 뿐인데 여기서 지역감정 조장해가며 싸잡아 욕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다고 저러나 모르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서울시장은 5세후니 인데요. 에휴 ㅠㅠ 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네요.
1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윈터님의 댓글

작성자 윈터
작성일 03.28 13:35
말씀하신 부분은 동의합니다.
우리 모두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의 일부니까요.

근데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욕할 수 있는 집단은 하나도 없는거 아닐까요?

검찰에도 임은정 검사같은 정의로운 검사가 1~2명은 있을 것이고..

기자중에도 뉴스타파 기자같은 분들도 계시고..

헌재도 정계선 같은 재판관도 계시니까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작성일 03.28 13:41
@윈터님에게 답글 정확하게 찍어서 욕하면 상관없습니다.
좋은예 : 하여간 ㅇㅇ도 2찍(or 국힘)들이 문제라니깐
나쁜예 : 하여간 ㅇㅇ도가 문제라니깐

이렇듯 피아식별을 정확하게 찝어서 이야기하면 문제 없는데
지금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항상 뭉태기로 싸잡아서 이야기하니깐요...ㅎㅎ

시카고버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작성일 03.28 13:47
@윈터님에게 답글 본문에
이상한 사람만 비판하면되는데,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지 말아달라

고 적었는데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얀후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작성일 03.28 13:36
부산진구민 입니다. 3월 27일 앞뒤로 안중근 서거일에 맞춰 보림상사 티셔츠 입고 걸어가는데 어떤 놈이 "빨갱이다" 라고 씨부리데요.


인성이 더러워서 멱살잡고 한두마디 했습니다. 지역감정 갈라치기가 아니라 그냥 미친놈들이 돌아다니는 세상인 겁니다.  경상도에 민주시민들이 얼마나 빡신 삶을 사는지 아셔야 함요.

PS: 멱살 잡힌 분... 한번만 더 내 눈에 띄면 입구디를 양손가락에 걸어 힘을 주어 *를 보게 해드리겠음.
1

maybe님의 댓글

작성자 maybe
작성일 03.28 13:36
지역비하는 극우들이나 하는짓입니다.
선 넘는 행동으로 생각됩니다.

무텐님의 댓글

작성자 무텐
작성일 03.28 13:37
가끔 그렇게 생각하고 공감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성합니다.

Moonstàr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stàrk
작성일 03.28 17:04
@무텐님에게 답글 서울출신 제 와이프도 가끔 그런 말하고는 급히 사과합니다
그럴 수 있어요
반성한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작성일 03.28 13:40
산탄총 쏴놓고,
너 겨냥해서 쏜 거 아니니까 아파도 참아라고 말하는 거랑 도대체 차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대구경북이라고 특별 대우 바라는 것 아닙니다.
최소한 저는 그렇게 지역이고 직업이고 어느 한 집단을 통째로 싸잡아서 말하는 것에 항상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꿈꾸는엘프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엘프
작성일 03.28 13:55
같은 경상도출신 경상도 거주하는 민주당당원으로 진짜 갈라치기 글 올라오고 그에 동조하는 댓글 달릴때마다 이성적으로 는 그래..오죽하면 저러시겠어...하며 이해하고 넘어가려하지만 상처도 많이 받고 또 많이 아픈게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지난 대선 결과를 긁어와서 다른 특정지역도 경상도보다 더하면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라고 적었다 지워버렸네요. 쓰다보니 그것또한 갈라치기인것 같아서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부디 험지에서 외롭게 드러내지 못하고 투쟁하며 물밑에서 열심히 그리고 묵묵하게 밭갈고 있는 많은 동지가 있다는 것도 알아주시어 그러한 발언들은 제발 자제를 해주셨으면합니다. 저희 너무 힘들어요...그러실때마다 정말 너무 맘아파요...
10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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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o님의 댓글

작성자 lago
작성일 03.28 14:02
밭 갈 땐 영차영차 하다가
결과가 좋지 않게 나오면 그 쪽 동네는 어쩔 수 없어라는 말을 들어면 참 속상합니다.
기운 잃지 않고 바른 길로 가봅시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작성일 03.28 14:02
글 내용 정말 공감 또 공감 합니다
지금은 우리의 물길을 만들어 딱 한곳으로 향하면 됩니다
굳이 이시점에서 옆길 만들지 말구요
우리 힘들어도 조금 더 참고 견딥시다
우리 조부모님 세대 일제강점기 36년 잘 견뎠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세대 그리고 우리세대 지금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지금 까지 잘 견뎠잔아요
힘냅시다!!!

바람향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기
작성일 03.28 14:03
갈라치기는 극우 파시즘들이 하는 짓거립니다. 민주시민은 제발 지역 비하 하지 맙시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작성일 03.28 14:11
우리 모두들 지치고 힘들때 서로 동지들끼리 위로하면서 힘이 되어 줘야 합니다.

같은 동지들이 험지에서 얼마나 힘들게 살고 있는데... 

험지에서 살아가는 것이 너무 나도 힘들답니다. 저도 살아봐서 압니다.

스톡데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톡데일
작성일 03.28 14:19
동의합니다.

사람이 문제입니다.
어찌 지역, 성별, 나이, 종교가 문제이겠습니까.
10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살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자
작성일 03.28 14:31
맞습니다. 저도 동의 합니다. 험지에서 지지 해주는분들이 얼마나 많으신데요
5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한퉁님의 댓글

작성자 한퉁
작성일 03.28 15:17
'소수인원 말하는거 아닌거 알잖아요', '너네들한테 하는말아니야' 나오는 순간 너무나도 전형적인 차별,혐오자들의 레퍼토리가 되는 것이죠.
'우리도 알지, 운전 잘하는 여자도 있어'('김여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며) 이런 식으로요.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작성일 03.28 16:00
지역차별 프레임을 만들고 성차별 프레임을 만들고 그 차별 프레임을 이용하는쪽이 저쪽이라 생각합니다.
그 프레임이 너무 견고하여 우리조차 그렇게 생각하게 된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더 노력해야 합니다.
부주의하게 흘러가면 바로 그쪽의 뜻대로 움직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8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작성일 03.28 16:21
사는동안 내내 내앞에서 전라도 욕하고 너는 빼고, 너 얘기하는거 아니라고를,,, 듣고 살아서 어느쪽이든 지역비하하는것들은 사람 취급 안합니다. 설령 속으로 품고 살아도 입밖으로 내어서는 안돼죠. 저도 하도 당해서 억한 심정은 있으나 마음속 깊이 깊이 숨겨두고 삽니다. 욕은 욕을 낳고, 복수는 복수룰 낳으니깐요. 우리대에서 지역감정은 끈어 내야합니다. ㅠ
5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oonstàrk님의 댓글

작성자 Moonstàrk
작성일 03.28 17:01
부산 동래 출생, 인생의 반에 해당하는 시간을 대구에 살았던 사람으로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늘 이명박근혜를 지지하시던 분이고 민주당은 빨갱이로 아시던 분이지만 얼마전 탄핵반대, 이재명 범죄자를 외치던 친구분과 다투셨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말씀드린 정보를 기반으로 따박따박 반박하셨다고 자랑하셔서 용돈쏴드렸네요 ^^

진짜 뉴스를 알기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티비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은 어른들은 종편의 뉴스를 사실로 믿습니다
한명이라도 사실을 알도록 노력해야합니다
0.7%차이로 악마를 뽑았습니다
경상도 버리고는 쉽게 이길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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