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르고 (183.♡.0.240)
2025년 3월 28일 PM 07:42 · 수정됨(03. 29. 10:39)
요 며칠 집 정리하느라 PC자체를 켤 시간이 없었습니다.
오늘 6시 이후에야 간신히 짬을 내어 통계 정리를 해 특별판을 발행합니다.
먼저 통계상 문제점을 언급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문제점>
1. 현재 다모앙 통계자료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남아있습니다.
그 이전 통계는 게시판 개선을 하면서 휘발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자료들은 제가 그 이전에 입력해두었던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입니다.
2. 지난해 11월 1-3일 통계의 경우에는 제가 입력하기 전에 없어져버려 수치 자체를 알 수 없습니다.
3. 다모앙 초기 통계자료의 경우 (5월 19일 이전) 정확하게 통계를 냈던 것인지 불분명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오호라 님이 수작업으로 집계하셨던 것 같은데요.
게다가 그 집계는 전체 게시물이라고 해도 아마 자유게시판 게시물 숫자였을 겁니다.
댓글의 경우 5월 19일 이후에 정리되기 시작했는데, 제가 자유게시판 댓글을 첫 3일에 입력해두지 않아서 그 자료는 현재 없습니다.
위와 같은 한계를 전제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수치로 누적 통계를 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난 1년간 매일 작성된 게시물과 댓글, 그리고 댓글지수(댓글 수 / 게시물 수)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게시물의 경우 아무래도 내란 관련해서 최고기록이 생산됐습니다. (12월 4일 및 12월 7일)

댓글의 경우는 100일 기념일을 맞아서 포인트 이벤트가 있었던 6월 27일이 최고기록입니다.

댓글지수의 경우, 8월 10일이 최고기록이었는데, 당시 기록들을 살펴보니
1)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중
2) 그 주에 발생했던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는 경험치 이벤트
로 인해서 댓글이 폭발적으로 늘어 댓글지수가 일 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많이 재밌는 통계부로 1주년을 기념하고 싶었는데, 며칠간 일신상의 이유로 정신없이 지내고
겨우 PC 앞에 앉아 정리하려니, 이 정도가 최선입니다.
좀 많이 아쉽게도 이 정도로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모앙 회원 여러분이 있기에 다모앙이 존재할 수 있었음을 모두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1년 동안 애써주신 운영자 님과 개발팀, 그리고 회원 여러분 모두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다모앙에서 많은 위로와 격려, 그리고 재미와 교훈 등을 얻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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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란하늘
25.03.28 · 121.♡.2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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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스까르고
→ 파란하늘 작성자
25.03.28 · 183.♡.0.240
고맙습니다{emo:DINKIssTyle-ang-020.webp:50} -
55호라
25.03.28 · 125.♡.113.200
저도 1년 치만.. 한번 정리해서 올려 봐야 겠네요.. -
에에스까르고
→ 5호라 작성자
25.03.28 · 183.♡.0.240
재밌을 것 같습니다. {emo:damoang-emo-003.gif:50} -
SSDK
25.03.28 · 127.♡.0.1
에스까르고 님, 1년의 통계를 정리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프를 보고 있자니, 제가 음악을 전공해서 그런지 그래프를 볼 때 선율처럼 흐르고, 리듬까지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앙님들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정성껏 함께 가꾸어 주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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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스까르고
→ SDK 작성자
25.03.28 · 183.♡.0.240
참으로 우울했던 지난해 3월 28일, 다모앙을 만들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저는 그 다음날인 29일에 찾아왔었지요.
많은 분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신 덕분에 오늘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당장 26일 저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가는 KTX 속에서 다모앙을 새로고침하며 (일명 셀프 디도스 공격) 이재명 대표 2심 선고 결과를 알려고 애썼습니다.
무려 1시간 40분이나요. 불과 몇 번 잠깐 뱀 화면을 봤을 뿐 잘 버티는 다모앙을 보며 얼마나 큰 커뮤니티가 되었나 단적으로 깨달았습니다. -
SSDK
→ 에스까르고
25.03.28 · 127.♡.0.1
최근에 가장 기뻤던 날이였습니다
지금은 헌법제판소 발표 때문에 서버를 4배 정도 증설해 놓은 상황이라서 더 격하게 새로고침 하셔도
더 쾌적하게 버틸 수 있을 것이예요
감사합니다. -
Nnewko
25.03.28 · 101.♡.186.51
잘 봤습니다. 1주년이 믿기지 않네요. 고맙습니다.{emo:damoang-emo-039.gif:100} -
에에스까르고
→ newko 작성자
25.03.28 · 183.♡.0.240
돌이켜 보면, 10분의 1 발언 듣고 참담한 마음으로 이곳저곳 찾아가 인사했었습니다.
그때 따뜻하게 맞아준 레딧 모공과 딴지 게시판의 고마움은 잊을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군 이 보금자리, 다모앙은 지난 1년간 제 삶에서 일어난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였지요.
고맙습니다. -
114mm3
25.03.28 · 121.♡.4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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