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통계부] 1주년 기념 특별판 (2024-03-28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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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집 정리하느라 PC자체를 켤 시간이 없었습니다.
오늘 6시 이후에야 간신히 짬을 내어 통계 정리를 해 특별판을 발행합니다.
먼저 통계상 문제점을 언급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문제점>
1. 현재 다모앙 통계자료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남아있습니다.
그 이전 통계는 게시판 개선을 하면서 휘발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자료들은 제가 그 이전에 입력해두었던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입니다.
2. 지난해 11월 1-3일 통계의 경우에는 제가 입력하기 전에 없어져버려 수치 자체를 알 수 없습니다.
3. 다모앙 초기 통계자료의 경우 (5월 19일 이전) 정확하게 통계를 냈던 것인지 불분명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오호라 님이 수작업으로 집계하셨던 것 같은데요.
게다가 그 집계는 전체 게시물이라고 해도 아마 자유게시판 게시물 숫자였을 겁니다.
댓글의 경우 5월 19일 이후에 정리되기 시작했는데, 제가 자유게시판 댓글을 첫 3일에 입력해두지 않아서 그 자료는 현재 없습니다.
위와 같은 한계를 전제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수치로 누적 통계를 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난 1년간 매일 작성된 게시물과 댓글, 그리고 댓글지수(댓글 수 / 게시물 수)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게시물의 경우 아무래도 내란 관련해서 최고기록이 생산됐습니다. (12월 4일 및 12월 7일)
댓글의 경우는 100일 기념일을 맞아서 포인트 이벤트가 있었던 6월 27일이 최고기록입니다.
댓글지수의 경우, 8월 10일이 최고기록이었는데, 당시 기록들을 살펴보니
1)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중
2) 그 주에 발생했던 디도스 공격에 대응하는 경험치 이벤트
로 인해서 댓글이 폭발적으로 늘어 댓글지수가 일 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많이 재밌는 통계부로 1주년을 기념하고 싶었는데, 며칠간 일신상의 이유로 정신없이 지내고
겨우 PC 앞에 앉아 정리하려니, 이 정도가 최선입니다.
좀 많이 아쉽게도 이 정도로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모앙 회원 여러분이 있기에 다모앙이 존재할 수 있었음을 모두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1년 동안 애써주신 운영자 님과 개발팀, 그리고 회원 여러분 모두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다모앙에서 많은 위로와 격려, 그리고 재미와 교훈 등을 얻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SDK님의 댓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프를 보고 있자니, 제가 음악을 전공해서 그런지 그래프를 볼 때 선율처럼 흐르고, 리듬까지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앙님들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정성껏 함께 가꾸어 주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모두 감사드립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그 다음날인 29일에 찾아왔었지요.
많은 분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열어주신 덕분에 오늘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당장 26일 저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가는 KTX 속에서 다모앙을 새로고침하며 (일명 셀프 디도스 공격) 이재명 대표 2심 선고 결과를 알려고 애썼습니다.
무려 1시간 40분이나요. 불과 몇 번 잠깐 뱀 화면을 봤을 뿐 잘 버티는 다모앙을 보며 얼마나 큰 커뮤니티가 되었나 단적으로 깨달았습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지금은 헌법제판소 발표 때문에 서버를 4배 정도 증설해 놓은 상황이라서 더 격하게 새로고침 하셔도
더 쾌적하게 버틸 수 있을 것이예요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그때 따뜻하게 맞아준 레딧 모공과 딴지 게시판의 고마움은 잊을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군 이 보금자리, 다모앙은 지난 1년간 제 삶에서 일어난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였지요.
고맙습니다.
구미민주당님의 댓글

닉변 전 닉네임 : ThinkMoon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애석하게 김 존에 대한 건이 마무리됐습니다만 다른 건들이 남아있으니 더 좋은 결과도 찾아오겠지요.
까마긔님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말슴해주신 코로나 관련 게시물은 저 개인으로서도 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항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겉돌던 제가 처음으로 커뮤니티에 제 나름으로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던 것이었지요.
DVDPrime과 클리앙을 거쳐 다모앙까지 오랜 세월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사실 다모앙 통계부 또한 코로나 관련 게시물을 작성하면서 축적된 요령과 기술로 만들게 된 것이기도 하지요.


파란하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