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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이 혁명의 분수령이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2025.03.28 19:47
2,457 조회
6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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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변호사의 말에 따르면 만약 4.18일까지 탄핵 선고가 나오지 않는다면 헌법재판소(헌법 수호의 최후 보루)를 포함해 모든 국가기관이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배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 헌법 제1조(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에 따라 혁명을 위해 새로운 정부 수립을 준비하면 되고 그런 움직임 자체가 헌재에 대한 압박이 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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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slt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tx
작성일 03.28 19:48
두 번째 4.19가 일어날까요?

공상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03.28 19:50
@sltx님에게 답글 헌법재판소의 행보에 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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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코트님의 댓글

작성자 아진코트
작성일 03.28 19:53
4.18은 너무 늦어요.
4.4일까지 선고일자 안나오면 최후의 수단으로 가야지 실기하지 않을 겁니다.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ago
작성일 03.28 19:57
@아진코트님에게 답글 맞아요!!!
418까지기다리면 너무 늦습니다. 
바로 준비하고 월욜 바로 행동해야해요.
지금도 너무 시간낭비 많이 했어요.
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공상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03.28 19:58
@아진코트님에게 답글 일단 4.4일을 데드라인으로 현재의 실정법 체제 하에서 원포인트 개헌 또는 국무위원 탄핵 등의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죠.

슬로헨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로헨더
작성일 03.28 19:53
김규현 변호사님 말씀 동의 합니다
7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공상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03.28 19:59
@슬로헨더님에게 답글 헌법 제1조의 무거움을 깨닫게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작성일 03.28 19:55
저 얘기는 잃어버린 민주주의를 국민의 손으로 다시 찾아오면 된다는 건데, 역사적으로 피흘리지 않고 민주주의를 찾아온 경우는 거의 없어요. 물론 그것까지 각오해야 겠죠.

공상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03.28 20:01
@whocares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무혈 혁명이 최선이지만 윤석열 내란수괴가 돌아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면 저 또한 목숨을 걸겠습니다.

유비현덕님의 댓글

작성자 유비현덕
작성일 03.28 19:57
나랏님들이 법을 지키지 않는데 국민이 혁명을 일으켜도 괜찮은 것 아닌가요? 극단적인 상황도 각오하라고 해야합니다

공상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03.28 20:06
@유비현덕님에게 답글 불법 계엄에 따른 내란으로 헌법 제1조에 명시된 민주공화정의 존속과 국민들의 주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헌법재판소마저 국민들을 배신한다면 혁명은 필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일 03.28 20:03
그전에 결판이 나리라 봅니다
민주당과 국민들도 4/18까지 넋놓고 있지는 않을거고요

빠르면 다음주, 늦어도 다다음주에는 탄핵결과가 나오든 뭔 난리가 나든 할겁니다

공상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03.28 20:07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말씀처럼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작성일 03.28 20:24
새로운 공화국으로 가야죠.
헌정질서가 유지되려면 그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공상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03.28 20:28
@감각제로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현재의 6공화국 체제는 수명이 다했으니 탄핵 인용 후 정권 교체를 통하든 혁명을 통하든 새로운 7공화국으로 나아가야죠.

국밥청년님의 댓글

작성자 국밥청년
작성일 03.28 20:26
다음주 초에는 끝을 봐야죠.. 저때까지 기다리다간 윤석열이 종신대통령 될지도 모르겠네요...

공상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03.28 20:35
@국밥청년님에게 답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수단을 동원하되 만일을 대비해 최후의 수단으로 준비하자는 것이죠.

dizzydrome님의 댓글

작성자 dizzydrome
작성일 03.28 20:33
국민 투표로 가야죠.

공상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03.28 20:38
@dizzydrome님에게 답글 만약 국짐 일부 의원과 협의가 돼서 개헌선만 넘길 수 있다면 가능한 대안이죠.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작성일 03.28 20:44
이승만의 419 때는 곱게 보내줬지만 이번엔 전부 단두대로 보내야죠.

공상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03.28 20:55
@GreenDay님에게 답글 일벌백계로 역사적 본보기를 남길 필요가 있죠.

wer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era
작성일 03.28 20:53
나는 이대로는 못살아요
8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공상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03.28 20:56
@wera님에게 답글 넵 저도 그렇습니다.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작성자 브래드베리
작성일 03.28 21:08
그러면 끝이죠. 그냥 전민항쟁으로 새 공화국을 열어야죠.

공상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03.29 09:04
@브래드베리님에게 답글 헌재가 헌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국민이 행동에 나서야죠.

꾸꾸루삥뽕님의 댓글

작성자 꾸꾸루삥뽕
작성일 03.28 21:25
와우 무릎을 칩니다. 418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치 떨리네요 크으

공상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03.29 09:09
@꾸꾸루삥뽕님에게 답글 국민이 주권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행동에 나서기 전에 헌재가 빨리 탄핵 인용을 선고하길 바랍니다.

나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옹
작성일 03.29 03:06
나이브합니다. 다음주에는 결판 봐야해요.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공상중독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상중독자
작성일 03.29 09:11
@나옹님에게 답글 일단 최악을 대비해서 민주당이 움직여야죠. 국민 항쟁에 의한 혁명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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