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enet23Tokki (39.♡.230.150)
2025년 3월 29일 AM 08:13 · 수정됨(10:38)
이재명대표 경북 방문 관련
언론에서 부정적인 논조만 다루어져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현장수행 했던 사람으로 현장분위기 전합니다
1. 경북 현장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많이 우호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방문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무죄판결 축하 인사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영양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아 이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사진요청이 쇄도해 자제시킬 정도였습니다
2. 영양 외투 휘두른 사람은 산불피해자로 속상함을 표현한 우발적 행동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곧장 차에 올라타 이동했다는 일부 언론 기사는 사실과 다릅니다. 보도와 달리 대표님은 이후에도 봉사자들과 일일이 감사인사를 나누었고, 사진요청이 많아 한참을 더 머무른 후 이동 하셨습니다
3. 대표님 기자단 인터뷰 시작 즈음 "내 창고가 불타고 있으니 불끄러 가자"고 했던 곳이 청송인데, 대표님도 말씀하셨듯이 속상함의 표현이였는데 언론에서 너무 이 부분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기자 인터뷰중에 청송 주민 한 분이 "정부가 없다"며 현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4. 현장 경호는 더 강화해야 합니다. 현장방문시 사설경호원들과 경찰경호원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해야 할 듯 합니다.
- 이영수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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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이든 이상한(?)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포장하는 건 사실왜곡입니다.
언론들의 사실왜곡과 갈라치기는 한쪽이 분노하게끔 만들어서 A가 분노 표현을 하게 만들고, 그 표현을 들은 B들이 똑같은 악감정을 갖게합니다. 그러면 진영논리가 더 공고해지면서 갈등이 더욱 격화됩니다. 이 악순환은 꼭 끊어내야 합니다.
자고로 지배층들이 피지배층의 힘을 빼기 위해 쓰는 통치 기법 중 하나가 "divide and rule"이라고 하지요. 이 수법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저곳이 국힘의 텃밭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댓글 (14)
- L
lioncats
25.03.29 · 39.♡.59.81
맞습니다 언론이 21세기에 계엄이 일어나는것에 큰 한몫 했다고 봅니다 - 마
마려운개
25.03.29 · 220.♡.186.72
기레기가 또 기레기했군요 -
배배불뚝이아저씨
25.03.29 · 222.♡.55.158
선거철마다 나오는 희망적회로가 돌아가는 메세지죠...수십년간의 막상 선거결과보면 항상 똑같이 70% 가까이 정신탈출한 표밭입니다. - E
Erdenet23Tokki
→ 배불뚝이아저씨 작성자
25.03.29 · 39.♡.230.150
지지정당이 다른 것과 혐오표현을 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저 분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고립된 지역과 문화 속에 사는 그 분들에게 정치인들과 언론에 의해 수십년간 잘못된 정보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도 수십년의 개인적 습관을 바꾸기 힘들잖아요. 그것을 한번에 풀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방법은 달라야 합니다.
미미한 퍼센트라도 장기간에 걸쳐 균열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탄탄소
→ 배불뚝이아저씨
25.03.29 · 14.♡.228.243
그래도 미래가 마냥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3/comment_237036787_7lK8pkcP_fa5dfc7d43516afabd708758d62990c114a6ca1c.jpg] - 칼
칼몬드
→ 배불뚝이아저씨
25.03.29 · 182.♡.3.250
희망회로가 아니고 노력을 지속하는 모습이죠.
경북은 70%의 시민이 정신탈출한 표밭이라고 불러봐야
그냥 글 작성자께서 추신으로 다신 것 처럼 갈등만 유발하지 않을까요. -
한한글
25.03.29 · 119.♡.177.211
2. 속상하면 정부도 아니 야당대표를 공격해도 되는건가요? - 아
아이셔
→ 한글
25.03.29 · 115.♡.175.149
그래서는 안 되지만 그런 일면만 보고 판단하지는 말자가 주된 논지로 보입니다만? -
탄탄소
→ 한글
25.03.29 · 14.♡.228.243
여기도 속상해서, 답답해서, 화나서 온갖 가짜뉴스에 혹하고 우리편 욕하고 그런 경우 많잖아요
우리는 꾸준히 반대의견과 자성의 목소리가 있지만 브레이크 없이 지속적으로 갈등조장에 노출되면 저렇게 되는거죠 -
부부서지는파도처럼
25.03.29 · 116.♡.206.157
이재명 대표님이 심적으로 편해, 속상한 내 마음을 감추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으리라 생각하렵니다.
물론 편하게 대하는 것과 함부로 대하는 것은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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