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이야기..김선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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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아

작성일
2025.03.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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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에서 푹빠져 본 배우였거든요.
아니. 이렇게 상큼한 남배우가 있었나 싶고
신민아랑 잘 어울려서 너무 재밌게 봤는데
어느 순간 스캔들에 휘말려 안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폭싹에서 후반부에. 어쩌면 박보검보다 더
회자될거 같은 분위기로 흘러가서
아줌마 심장 괜히 쿵쿵 합니다.
매력있는 남자배우의 새로운 부활.
환영합니다~~^^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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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에스오렌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30 11:50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달리 보면 막판 반전도 있었지요.
이렇게 반듯한 사람도 있었네~ 했지만 논란을 뒤집을만큼 크게 화재가 되지 못했던게 아쉬웠습니다.
본인이 별다른 핑계를 대지 않고 저자세로 일관했던 것도 이유가 되겠지요.
조금 새게 나갔으면 했는데 그런 성격은 아닌가 봅니다.
이렇게 반듯한 사람도 있었네~ 했지만 논란을 뒤집을만큼 크게 화재가 되지 못했던게 아쉬웠습니다.
본인이 별다른 핑계를 대지 않고 저자세로 일관했던 것도 이유가 되겠지요.
조금 새게 나갔으면 했는데 그런 성격은 아닌가 봅니다.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작성일
03.30 10:02
드라마 잘 마치고 파티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
프로그램들 하나 둘 복귀하는 것 보니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됩니다.
프로그램들 하나 둘 복귀하는 것 보니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됩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꼬마

작성일
03.30 11:10
장인이 사기를 당해서 전재산 날아가게 생겨서 임신한 아내가 사방팔방 뛰어 다니며 돈을 빌려서 친정에 내려가는데 혼자 보내는 남편이라서 영 별로... (이건 작가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이건 스윗한 남편이 아니라 대부분의 남편이 같이 뛰어다니고 같이 내려갈텐데요.)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30 12:01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아직 그까지 못봤어요 ㅎㅎ 지금 릴스에서 계속 결혼식 장면이 뜨는데..거기서 완전 마음 뺐겼어요 ^^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