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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면 병원때문이라도 서울 가까이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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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쿠
작성일 2025.03.30 21:12
2,096 조회
1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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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작년에 암선고 받고 치료차 원주에서 신촌세브란스 다니십니다.

항암치료 전날에 파주에 있는 처형님네 집에 가서 하룻밤 주무시고 다음날 

치료 받고 원주로 내려갑니다. 


저희 어머니..한달전 암선고 받고 지난주 수술받기전까지 아버지랑 같이

강원도 삼척에서 강남성모병원까지 네번 왔다갔다 하셨어요. 어휴..

어머니 한달이나 한달보름후부터 본격 항암치료 들어가시는데

그때는 또 어떻게 할지 막막합니다.

(2주 간격으로 입원해 3박4일 항암진행)


정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나이먹고 저는 삼척에 내려갈까 생각했는데 (아내는 반대)

..그냥 서울에서 버텨야하는게 맞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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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작성일 03.30 21:22
관습헌법의 폐해라고 봅니다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없는
작성일 03.30 21:35
@MDBK님에게 답글 이렇게 모든건 서울로 몰아넣고 지방소멸 운운하면서 걱정하는게 에러죠.

hoya21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ya21i
작성일 03.30 21:27
어휴 어머니 폐암 판정받고 수술은 할지 못할지 결정도 못내리는
부산의 대학병원 수준을 보고 서울 삼성병원에 갔습니다
일주일마다 서울왔다갔다 하고 수술하고는 인근 일원동에 원룸을 얻어 부모님들이 지내셨습니다
이게 지방사는 설움인가 싶었습니다
제2도시라는 부산사는데 말입니다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작성일 03.30 21:28
늙으면 교통편 좋고 병원 가까운 곳이 최고 입니다.
그래서 은퇴 후 전원 생활은 포기 했구요 ㅠㅠ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작성일 03.30 21:48
항암이 단순 주사이기에, 지역 병원과 연계해서, 지역 병원에서 항암하고, 방사선은 기계 때문인지, 서울 병원에서 하더라구요.

하늘오름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오름
작성일 03.30 21:55
근데 요즘 큰 병원은 예약도 쉽지 않더군요;;; 지난 금요일에 예약 전화를 했는데 4월 15일에 예약이 잡혔습니다;;;;

소우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우주
작성일 03.31 00:12
@하늘오름님에게 답글 그것도 빠른편입니다. 서울대병원 예약하려고 보니 무조건 1년 뒤더라구요 ;;
세브란스는 2달 뒤

하늘오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늘오름
작성일 03.31 09:35
@소우주님에게 답글 아...;;; 여기가 안산이라 그나마 나은 모양입니다;;;;

창가의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일 03.30 22:02
사실 나이들면 병과 가까워지니까..
병원가까운 곳은 필수에 교통이나 편의시설들이 모두 가까워야 좋은듯합니다.

AI혁명님의 댓글

작성자 AI혁명
작성일 03.30 23:09
일본에서는 지역별로 의사 배정 쿼터제가 있습니다. 물론 백퍼센트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보다는 낫습니다.

원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두콩
작성일 03.30 23:41
헌법재판소가 망친
또 하나의 대한민국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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