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 재취업도전기-18. 끊임없는 기다림에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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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쿠

작성일
2025.04.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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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본 회사1
보름지났는데 감감무소식입니다.
인사팀으로 넘어갔다고 하는데…
내부에 연락책도 본사인사팀 넘어가면 자기도 알방법이 없는데 보통 보름은 안넘긴다는데 ㅠㅠ
다음주까지 기다려보고 연락없으면 접어야겠습니다…
면접본 회사2
지난주에 면접보고 금요일까지 채용조건을 알려주겠다 했는데 아무런 회신이 없어 화요일에 물어보니.. 인사팀이 바빠 그렇다고 이번주안에 연락갈거라는데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입니다.
요새 회사들 다들 왜 이럴까요.
구직자들이 쏟아지니까 고르는 재미가 있는걸까요.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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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푸르른날엔

작성일
04.03 09:27
아마 구직시장에 인력이 넘쳐나서 그런것 같습니다.
폐업하는 회사들도 많구요.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세요.
요로결석 도집니다.
잘되실겁니다.
폐업하는 회사들도 많구요.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세요.
요로결석 도집니다.
잘되실겁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작성일
04.03 09:28
여러 경우가 있죠...
필요한 사람이 안 뽑혀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필요할 거 같긴 한데 급여조건이 잘 맞지는 않고..나이도 적지 않고..
그래서 일단 홀딩해 놓고 다른 지원자 간보고 있는거죠
다른 사람이 뽑히면 탈락 통보.. 안 되면 연봉 조정 가능한지 물어볼 수도 있고 채용이 될 수도 있고...
뭐 그 회사 속사정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경우도 본 적이 있습니다
필요한 사람이 안 뽑혀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필요할 거 같긴 한데 급여조건이 잘 맞지는 않고..나이도 적지 않고..
그래서 일단 홀딩해 놓고 다른 지원자 간보고 있는거죠
다른 사람이 뽑히면 탈락 통보.. 안 되면 연봉 조정 가능한지 물어볼 수도 있고 채용이 될 수도 있고...
뭐 그 회사 속사정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경우도 본 적이 있습니다
Rioja님의 댓글
담담하게 기다리시면 곧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구직자가 초조해하는 인상을 주면 좋지 않은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