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를 대충대충 읽는 사람이 정말 많네요.
최
최모군 (211.♡.181.206)
2025년 3월 31일 PM 03:58 · 수정됨(17:55)
조회 931 공감 0
지금 드라마 촬영현장인데요,
저희 드라마 제작부에서 길가에다가...
<촬영 중>
**포비아
ㄴ 라고 쓰여진 배너를 놔뒀습니다. 저희 드라마 제목이 **포비아거든요(제목이 별표포비아는 아닙니다 ^^)
근데 지나가던 나이 드신 분들이...계속...
“어? 뭐 드라마 촬영해? 어 뭐? **코리아라고?”
“제목이 **코리아래 **코리아”
ㄴ 이러시는 겁니다 --;
앞에 있는 별표의 단어랑 코리아라는 단어랑 별로 어울리지도 않고,
제목을 굉장히 큰 폰트로 써놨는데도...참...
생각보다 글자를 대충대충 읽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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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25.03.31 · 58.♡.128.91
- A
alchemy
25.03.31 · 27.♡.242.71
캠릿브지 효과인가 보네요.. -
박박스엔
25.03.31 · 210.♡.46.70
나이 들면 디테일 챙기기 힘들거든요. -
AABCxBBD
25.03.31 · 211.♡.178.107
나이드신 분들은 영단어에 익숙하지 않아서 잘 못 알아듣거나 받아들이시는 경우가 많죠...
특별히 그 분들이 주의력이 부족하거나 한 건 아닐 겁니다. -
Kkissing
25.03.31 · 121.♡.79.213
노안으로 잘 안보이는데다가 잘 안보이니 익숙한 단어로 그냥 받아들여서 그런걸겁니다. 나이 먹으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
피피그덕
25.03.31 · 210.♡.83.39
영화제목이 필승코리아군요 ! - 놀
놀자망곰이
25.03.31 · 125.♡.252.115
포비아는 잘 이해 안되는 단어이다 보니 다르게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
코코크카카
25.03.31 · 14.♡.64.132
저는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닌데 소설읽을 때 외국인이름을 제 마음대로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쿠로면 이로쿠, 일로로프스키면 일로프로스키... 이렇게 되더라구요 어릴 때부터요 익숙하지 않은 외국어일 경우 그렇습니다 -
감감말랭이
25.03.31 · 1.♡.101.49
홋(ㅎㅗㅅ)카이도를 훗(ㅎㅜㅅ)카이도로 읽거나, 씨디롬(ㄹㅗㅁ)을 씨디룸(ㄹㅜㅁ) 으로 읽는 그런 건가욤 - S
SCiHiFi
25.03.31 · 125.♡.119.198
포비아란 말이 사실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말이 아니고, 최근 밈 같은걸로 유행한거라…
어르신들은 익숙지 않으니 그렇게 보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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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미쓰코리아 같은 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