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다급했나 '문자폭탄'
페이지 정보
작성자
Castle

작성일
2025.03.31 18:02
본문
장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11월 사건 당시 A 씨가 호텔 방을 빠져나오자 곧바로 전화했고, 받지 않자
"통화하자, 걱정된다, 방송 취소했다"
"어디냐, 왜 답을 않냐, 나한테 화났냐"
오후 4시 50분쯤에도
"하루 종일 마음이 너무 힘들다, 내일은 꼭 출근해라"
"내가 어제 너무 기분이 들떴나 보다, 감정도 북받쳤다, 너랑 함께 한 시간도 너무 즐거웠다"
"월요일에 좋은 마음으로 만나자"
사건 8일 뒤 서울의 한 식당에서 A 씨와 만나
"여자친구 하겠냐"
12월 초에는 자신의 집으로 불러 무급휴직을 제안하며 돈봉투를 건넸다고 A 씨 측은 전했습니다.
과연 장제원에게 검찰들이 그리고 판사가 어떤 죄목으로 어떤 판결을 내리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기레기들아! 연예인 기사 말고 이 분 억울함을 풀어드리기 위해 집앞에서 취재도 좀 하고 해야죠.
55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6
/ 1 페이지
이야님의 댓글
작성자
이야

작성일
03.31 18:12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채 망가뜨려 놓고
한 사람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어 놓고
사과도 없고
도대체 어떤 정신 세계를 갖고 있으면
저따위 행동을 하는 거죠
게다가
사건직후 신고했다는데
그때의 경찰은 무엇을 했던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한 사람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어 놓고
사과도 없고
도대체 어떤 정신 세계를 갖고 있으면
저따위 행동을 하는 거죠
게다가
사건직후 신고했다는데
그때의 경찰은 무엇을 했던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여성단체들은 여전히 조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