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는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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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iynbetterlife

작성일
2025.04.02 08:56
본문
지난 번 제가 남태령 갈 때도 빨래를 널어주더니
어제는 하교한 아이 교복을
(교복은 불편한지 안입고 학교 운동복만 두벌 갖고 돌려입으니 하교를 기다렸다가 매일 빨아야 합니다)
세탁기에서 제가 꺼내서 바닥에 던져놓고 나왔더니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이번에는 판판하게 잘 널었네욤 ㅋㅋㅋㅋㅋ
뭐 탁탁 쳐서 널어라.. 말 한 것도 없는데욤.
아! 구겨진 채 마른 행주를 한 번 보여주긴 했습니다.
(밥은 필요없다고 신랑이 전화하더라고욤. 이미 채소랑 고기를 잔뜩 넣은 떡볶이라..)
저번에 신랑이 널은 행주 모습은요..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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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1:04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ㅎㅎ 그럴까욤?! 효과적인 명령어를 개발해야 겠어요 :)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작성일
04.02 09:08
성능 떨어지는(??) AI 학습 시킨다 생각하시고, 꾸준하게 명령어를 잘 입력하시면 됩니다. 물론 오류 뿜뿜할 겁니다만...ㅎㅎㅎ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09:10
@갈매동아재님에게 답글
어젠 명령어 입력한 거 하나도 없습니다. 아마도 자가발전형인 것 같습니다!

권해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09:17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벌써 AGI급이면 엄청난 발전이네요~
조만간 침대서 내려오시지 않아도 완벽하게 돌아가는 집을 보시겠네요
조만간 침대서 내려오시지 않아도 완벽하게 돌아가는 집을 보시겠네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1:03
@권해효님에게 답글
ㅋㅋ 네.. 저만 잘 하면 됩니다요. 신랑은 알아서 잘 하는 타입이라서욤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작성일
04.02 09:29
깨지지않게 살살 다루어야 합니다.
어디에 숨어있는 리셋버튼이 눌러질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진화하다가 막힐 즈음에 돈가스 한번
사주시고요.
어디에 숨어있는 리셋버튼이 눌러질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진화하다가 막힐 즈음에 돈가스 한번
사주시고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1:06
@창가의고양이님에게 답글
그건.. 아내도 멋지기 때문입니다?!!! ;;;;;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2:17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우리 집사람에게 속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꾸 맛있다고 맛있고 하더군요
저는 이상하게 우리 집사람에게 속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꾸 맛있다고 맛있고 하더군요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