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공에서 홍, 노, 신, 주 + 김어준 까지 모두 4/11이 원래 선고일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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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이즈커밍

작성일
2025.04.02 10:03
본문
4월 11일이 원래 선고일 이였는데
민주당의 강한 항의 및 결의, 그리고 여타 상황으로 인해 4/4로 바꿨다고 일치된 이야기를 하는데
그럼 대체 왜 4/11이 원래 날짜 였을까요?
용산 혹은 윤상현에게는 알려질 정도의 정보였다는것도 이상하긴하구요.
4/11까지 미룰 수 있을때까지 미뤄서 선고를 해야 했었던 이유는 뭐였을까요?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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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1 페이지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작성일
04.02 10:05
퇴임 1주일 전 부터는 출근 안하는 관례?가 있었다니, 11일 판결 내놓고 출근 안하겠다 마인드였으면 11일이 말이 됩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0:08
@주류소님에게 답글
제 의문은 그렇게까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끌어야 했던 이유가 뭐였을까 하는거죠
cvi_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0:22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탄핵되도 한덕수가 조기 대선 일자 공표 안해서 또 시간 끌수 있죠. 가처분하면 된다고 하는데 18일 지나면 가처분신청해도 헌재 재판장이 공석이니 또 미뤄질거구요.
국가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고 나만 살겠다는 마인드로 버텼을거에요.
국가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고 나만 살겠다는 마인드로 버텼을거에요.
아리니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0:26
@주류소님에게 답글
지난 박근혜 탄핵 때 이정미 재판관은 퇴임 5일전에 선고기일 내고 3일 전에 선고했습니다.
퇴임 1주일 전부터 출근 안하는 관례는 일반적인 상황일 듯 하고 지금 같은 상황과는 상관 없지 않을까 합니다.
퇴임 1주일 전부터 출근 안하는 관례는 일반적인 상황일 듯 하고 지금 같은 상황과는 상관 없지 않을까 합니다.
Phyto님의 댓글
작성자
Phyto

작성일
04.02 10:06
헌법재판관 관례가 퇴임 전 1주일은 출근하지 않고 말년휴가처럼 쉬다가 퇴임일에 출근하고 끝내는 일정이라고 합니다.
11일에 선고하고 1주일 쉬다가 18일에 퇴임하면 되기때문에..
11일에 선고하고 1주일 쉬다가 18일에 퇴임하면 되기때문에..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0:09
@Phyto님에게 답글
그건 11일이라는 날짜가 된 이유이고
제가 의문을 갖는건 왜 최대한 미뤄서 선고를 할 계획이였나 하는거죠.
탄핵인용이라면 가능한 빠르게 하는게 국가에도, 헌재에도 더 도움이 될텐데 (기각, 각하라도 마찬가지..)
자기들 2명 퇴임때문에 그렇게까지 연기를 했다라는건 ..
제가 의문을 갖는건 왜 최대한 미뤄서 선고를 할 계획이였나 하는거죠.
탄핵인용이라면 가능한 빠르게 하는게 국가에도, 헌재에도 더 도움이 될텐데 (기각, 각하라도 마찬가지..)
자기들 2명 퇴임때문에 그렇게까지 연기를 했다라는건 ..
grannysyard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0:14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저사람들은 국가나 본인 기관에 큰 관심없어 보여요. 애초에 관심이 있었으면 상황이 이렇게 되지도 않았습니다. 나라야 망하든말든 그게 본인들 이해관계에 더 부합했겠죠.
낭비할ㅡ시간없어님의 댓글
작성자
낭비할ㅡ시간없어

작성일
04.02 10:08
이재명 대표 대선 전에 대법 유죄로 보내려고 최대한 늦게 선고하려고 계획을 짜놨는데
2심 무죄로 나가리 되서 당겼다고 생각합니다
2심 무죄로 나가리 되서 당겼다고 생각합니다
grannysyard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10:12
@콘헤드님에게 답글
ㅎㅎㅎ 연차 몰아서 썼겠죠(물론 일반국민의 상식적인 판단입니다)
grannysyard님의 댓글
작성자
grannysyard

작성일
04.02 10:12
전 4월 11일에 선고한다는 것도 블러핑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금방 18일이 눈앞에 보이는데 11일에 선고를 했을까요 과연.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걷기

작성일
04.02 10:13
처음에는 이재명 대표 2심 선고까지 기다리는 게 목적이었는데
무죄가 되자 당황해서 더 미룬 건 솔직히 몽니에 가깝죠.
무언가 여론의 반전을 막연히 기대하고 미루고 퇴임 재판관 일정과도 맞추자고 하다가
민주당이 강하게 나오자 앗 뜨거워 하면서 선고일 정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죄가 되자 당황해서 더 미룬 건 솔직히 몽니에 가깝죠.
무언가 여론의 반전을 막연히 기대하고 미루고 퇴임 재판관 일정과도 맞추자고 하다가
민주당이 강하게 나오자 앗 뜨거워 하면서 선고일 정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Universe님의 댓글
작성자
Universe

작성일
04.02 10:17
끌던 사람이 외부에서 자기 추궁 당하기 시작하니, 갑자기 묵념 들어간거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에 대한 공격이 들어올꺼라고 생각도 못한 새가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기에 대한 공격이 들어올꺼라고 생각도 못한 새가슴 아니었나 싶습니다.
테트리스님의 댓글
작성자
테트리스

작성일
04.02 10:38
달랑님의 댓글
작성자
달랑

작성일
04.02 10:44
4.11에는 꼭 선고한다고 날짜를 흘려서 안심시키고 그날까지 끌고 간 다음, 뭔가 일을 터트려서 4.18까지 끌고간다는 계획은 아니었을까요. 줄리나 석열이가 절대 패색이 짙은 선고날을 고분고분 기다리지 않고 뭔가 하고 있을거라는데 걸어봅니다.
처음부터 4.18까지 끌고 가는건 힘들어도 4.11에 선고한다고 희망회로를 돌리게 만들면, 사람은 희망의 동물이라 의외로 느슨해지고 의외로 버틸만한 기간이기도 합니다.
4.11에 급박한 “건”을 터트리고 얼렁뚱땅 일주일만 버텨서 4.18을 넘긴다는게 계획이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4.18까지 끌고 가는건 힘들어도 4.11에 선고한다고 희망회로를 돌리게 만들면, 사람은 희망의 동물이라 의외로 느슨해지고 의외로 버틸만한 기간이기도 합니다.
4.11에 급박한 “건”을 터트리고 얼렁뚱땅 일주일만 버텨서 4.18을 넘긴다는게 계획이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철권☞님의 댓글
작성자
☜철권☞

작성일
04.02 10:44
헌재의 한분이 4월 12일에 테니스 대회에 등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4월 11일날 선고가 날거라 결론이 났었기 때문에 그 이후 날짜에 해당하는 12일에 테니스 대회를 등록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4월 11일이 선고라고 판단했을거 같습니다.
이미 4월 11일날 선고가 날거라 결론이 났었기 때문에 그 이후 날짜에 해당하는 12일에 테니스 대회를 등록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4월 11일이 선고라고 판단했을거 같습니다.
gar20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