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미역이라고 하더라구요… 극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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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dalf

작성일
2025.04.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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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계란1님의 댓글
작성자
구운계란1

작성일
04.02 11:14
지난해 오랜만에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가는 길이었습니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가씨가 앞에 앉았는데 휴게소까지 가는 길에 머리를 긁더라구요....휴게소 도착...내리려고 일어났고 그 아가씨도 일어나 제 바로 앞에서 머리를 풀어 양손을 끼워 젖히더라구요....근데 하얀 가루가 확~~~ 빛에 반사되어....................정말 경악을 했습니다. ㅠㅠ 본문 보다 보니 그 생각이 다시 나네요,,,
꼬man님의 댓글
작성자
꼬man

작성일
04.02 11:25
퇴근길 9호선.. 사람 너무 낑겨서 꼼짝도 못하는 상황에서 앞에 여자분 뒷머리를 삐죽하게 묶었는데 도리도리 할때마다 그게 제 목에 닿아서 진짜 소름돋고 괴로웠드랬지요 ㄷㄷ
물좀다오오님의 댓글
작성자
물좀다오오

작성일
04.02 12:33
사진은 신분당 선이군요… 뭔 90년대 기준으로 좌석을 만들어놨는지 남 - 남 나란히 앉으면 열이면 열 어깨가 끼입니다 ㅡ
아기고양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