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씨 볼때마다 불안해서 어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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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뭘마리오 106.♡.68.249
작성일 2024.04.2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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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응원하고 싶은데 

실수가 너무 잦아서 짠하네요.....

 

ㅠㅠ 어휴.. 얼마나 힘들까..

댓글 29 / 1 페이지

Arch님의 댓글

작성자 Arch (223.♡.164.185)
작성일 04.22 07:16
그래도 총수 태도가 살짝 변한 느낌입니다. 재미있네요.

에르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르메스 (118.♡.3.102)
작성일 04.22 07:17
기초 체력 조차 준비가 안된 사람이..
ufc 메인 이벤트에서 뛰는 느낌이 들어요

저런 상황 지속되다가 어느 순간 멘탈 산산조각 날까봐 걱정되더라구요

제발착해지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발착해지자 (58.♡.61.230)
작성일 04.22 07:19
그냥 쳐다만보지말고
노트북 들고 와서
총수가 떠들때 검색하시길요 ㅎ
알아서 잘 하겠죠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182.♡.84.222)
작성일 04.22 07:20
그렇게 성장하는거죠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11.♡.197.51)
작성일 04.22 07:24
@dustku님에게 답글 +1

이제는작가님의 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180.♡.40.20)
작성일 04.22 07:20
오늘은 실수가 너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썬플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썬플님 (211.♡.73.172)
작성일 04.22 07:21
적응하시겠지만, 안타깝긴 합니다..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172.♡.95.45)
작성일 04.22 07:21
MZ세대 정치무관심층 성장기를 보여주려는 공장장의
의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StayHung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tayHungry (211.♡.180.230)
작성일 04.22 08:21
@골든멍멍님에게 답글 그것도 의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효과가 있을것같기도 합니다. 이해됩니다.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218.♡.44.32)
작성일 04.22 07:22
오늘은 좀 혼나겠는데요 ㄷㄷㄷㄷㄷ

StayHung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tayHungry (211.♡.180.230)
작성일 04.22 08:22
@민구니님에게 답글 제발 이럴땐 덜 혼내시고 격려만 해주시길..ㅜㅜ

wanxi님의 댓글

작성자 wanxi (222.♡.143.246)
작성일 04.22 07:23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그 과정이 조금은 험난해보이네요..오늘 방송사고급이던데...보면서 비판보다는 조금 안타까웠네요...차라리 정해진 뉴스를 했다면 본인 성장에 더 도움이 되겠지만...뉴스 공장처럼 순간 대응력이 높아야 되는 방송은 신입이 적응하기 꽤 어려워 보입니다.

TEX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EXAN (172.♡.95.46)
작성일 04.22 07:23
전 김어준 총수와 같은 스타일과 일하기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사전리허설이나 말 맞추기 없이 바로 뉴스를 진행해버리는 것 같네요. 본인 인사이트로 실시간으로 멘트를 수정해가면서 말을 해버리니 따라가기 버거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따라가는 기자님이 대단해보이네요. 그나저나 유튜브 실시간 댓글에 교체하란 글이 왜 이리 많나요. 흡사 집단적 괴롭힘 같이 보이네요.

제발착해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제발착해지자 (58.♡.61.230)
작성일 04.22 07:27
@TEXAN님에게 답글 자꾸 여기자 아나를 왜 세우나 모르겠어요
그냥 작가가 기사 제목만 모아놓으면
공장장 혼자 선택해서 읽으면
더 시간도 많고 할 얘기 다 할텐데요

지하철승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하철승객 (183.♡.232.82)
작성일 04.22 08:41
@제발착해지자님에게 답글 혼자 이야기하는 것과 주거니 받거니 하는 건 차이가 크죠.
상대 이야기 중에 가다듬을 시간도 있고.

섬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섬지기 (218.♡.152.62)
작성일 04.22 07:23
공장장은 본인이 얘기할 때 끼어드는 거 싫어하고 시킬 때만 말하는 것을 원하는 것 같아요. 그것에 맞추기엔 김지은씨가 오히려 적합하고 나름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AKANAD님의 댓글

작성자 AKANAD (211.♡.68.62)
작성일 04.22 07:26
윤석렬도 대한민국 행정부 수장한다는 점을 상기하면 상대적으로 지은님의 실수는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지더라고요.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4.22 07:51
@AKANAD님에게 답글 앗!

StayHung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tayHungry (211.♡.180.230)
작성일 04.22 08:23
@AKANAD님에게 답글 ㅋ 김지은기자에게 매우 미안한 말이지만 그렇게 생각하니 이해가 됩니다.

게으른오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게으른오후 (106.♡.66.8)
작성일 04.22 07:27
F급 헌터가 던전 들어가자마자 막보 만나 상황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면서 기다리려 합니다.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아마도 월요일이 제일 두렵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본인이 선택 했으니 뚝심있게 밀고 나가면서 노력 하는 수 밖에요... 화이팅입니다!!!(삭제된 이모지)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45)
작성일 04.22 07:29
뭐.. 불안하고 실수하고 말 잘 못하고 그랬던 건 류밀희 기자도 마찬가지라..
주변에 배울만한 베테랑들이 많이 있으니 멘탈케어만 잘 하면 적응 잘하리라 생각합니다.

자연스런삶님의 댓글

작성자 자연스런삶 (117.♡.14.13)
작성일 04.22 07:39
자꾸 도전하는게 맘에 듭니다.
물론 정확하게 인지라고 했으면
더ㅡ좋겠지만.
수습기간이다 생각하고 봐주세요.

세라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라비 (122.♡.168.31)
작성일 04.22 07:43
실수를 백번하든 천번하든 별 상관이 있나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45)
작성일 04.22 07:50
@세라비님에게 답글 상관이 없진 않아요.. 그냥 마냥 예쁘게 귀엽게 봐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침 시사 프로그램에서 불안한 요소를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있는거죠..
일반적인 뉴스, 시사 프로그램들의 안정적인 진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김지은씨에게 신경이 쓰이는 것 자체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세라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라비 (122.♡.168.31)
작성일 04.22 08:03
@케이건님에게 답글 제 생각엔 마냥 귀엽게 봐주는 사람이 더 바른생각 같은데요.
자신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불편한 것을 느끼고 그것을 조절하지 못하고 표현하는 것은
상대가 자신의 기대에 맞춰야 한다는 깊은 심리가 있는 것 같아요.
그건 태도자나요.
‘보수는 이념이 아니라 태도’라는 말을 저는 옳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StayHung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tayHungry (211.♡.180.230)
작성일 04.22 08:27
@세라비님에게 답글 이미 그렇게 혼내고 지적하려는 사람은 유튜브 실시간채팅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오히려 너무 과합니다.ㅜㅜ)
최대한 잘 봐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야 힘든시기 잘 이겨내고 성장하겠죠. 본인도 노력하는 이상 백번 천번 가는 사이에 변화가 있을것이라고 믿어보려구요.

그렇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김지은 기자가 이곳에 와서 글을 보며 따뜻함을 느끼고 힘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lbowspin님의 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04.22 07:49
요즘시기 저 나이에 정치인도 아니고 개인신상 노출 해주면서까지 저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엄청난거라 생각합니다.

Chosen님의 댓글

작성자 Chosen (14.♡.66.1)
작성일 04.22 07:50
실수를 한 들 대수겠어요? 이쁜데!

의정부건달님의 댓글

작성자 의정부건달 (1.♡.182.99)
작성일 04.22 08:04
작가가 김어준의 돌발질문 다 예상하고 대본 써서 줘야합니다.
초초초짜 기자를 베테랑이 앉을 자리에 앉혀놔서 더 오랫동안 아마 고생해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저같은 늙은이야 초보 기자의 성장기 보는 재미로 그냥 괜찮은데, 불편하신 분들때문에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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