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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의원 조금만 말을 주의해 줬으면 좋겠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버스터머신
작성일 2025.04.02 13:49
4,850 조회
109 추천

본문

장르만 여의도에 나와서 헌재 선고 일정 안나오던 시절 강경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던 사란들에게 뭐 암흑의 음모가 있다는 듯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좀 아니다라는 식으로 음모론자 취급하고 얘기 하는데 개인적으로 아 너였구나 나이브파가 라는 생각만 드네요

109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35 / 1 페이지

캐라트레이스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3:51
걸러야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작성일 04.02 13:52
그냥 기록해 두면 됩니다. 사람은 항상 변하고, 언제나 쉽게 수박이 될 수있어요.

sCloud님의 댓글

작성자 sCloud
작성일 04.02 13:52
국회 의결표 1개 있다는 거 외엔 어차피 제껴 둔 물건이라 뭐 신경 안 씁니다.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작성일 04.02 13:52
쟤도 뭐... 걸러져야 하는 자입니다.

NomenNesci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menNescio
작성일 04.02 13:53
김한규와 함께 "3인칭 관찰자 시점 쿨병 정치인"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지가 나서서는 아무것도 못하면서 남이 나서면 지가 플레이어가 아닌 관중인 마냥 평가하고 긁어대는 스타일.

동료라면 피곤한 스타일이죠..

놔라놔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놔라놔놔
작성일 04.02 14:13
@NomenNescio님에게 답글 "3인칭 관찰자 시점 쿨병 정치인"
랄부를 탁 했어욬ㅋㅋ

미스란디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란디르
작성일 04.02 14:27
@NomenNescio님에게 답글 지금까지 입닥치고 암것도 안하는 한규랑 같은 부류였군요.

Cl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line
작성일 04.02 18:40
@NomenNescio님에게 답글 김앤장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므냐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므냐넌
작성일 04.02 13:55
이소영의원 제일 처음 윤 탄핵되고 나서 한덕수 기다리자고 강력히 주장했던 사람 중 1인이었습니다. 그때 개인적으로 정말 화났었는데 동료의원한테까지 그런 소리했나보네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작성일 04.02 13:57
사람들이 불안해하는 건 12월 3일을 보고들은 탓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아무리 "괜찮아" 얘기해봐야 해소되지 않아요.
우리가 듣고 싶었던 건 "우리, 모든 수에 대해 검토 마쳤고 대응할 준비가 다 돼있다" 는 것이었어요.
설령 그게 거짓일지언정 그 거짓말에 의지해서라도 불안을 떨쳐버리고 싶었던 거지요.
이번 주 들어오면서 불안감이 과하게 커져나갔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그 대응이 적절했느냐, 아닌 것 같아요.
민주당 초선의원들 그리고 본문에 언급된 이소영 의원까지
논리로 접근하면서 "말도 안 되는 소리", "그건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얘기는 시민들의 불안을 돌아보지 않았다는 거지요.
강유정 의원만 중간에 눈치채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준비는 다 돼있다'고 말했습니다.

내란으로 분노가 머리끝까지 차있던 12월 11일 김병주 의원이 국방위원회에서, (그리운) 조국 대표가 대정부 질의에서 소리치는 걸 보고 분노가 누그러졌던 경험을 한 적 있었습니다.
이번에 시민들이 원했던 건 "대응 매뉴얼을 가져오라"가 아니라 "준비 다 돼있어, 걱정하지 마" 이 한 마디였을 거예요.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작성일 04.02 13:57
경선에 당원들 표가 어디로 갈지 알려주는 지침을 본인이 계속 지속적으로 생산해주니 오히려 땡큐죠.

TKoma님의 댓글

작성자 TKoma
작성일 04.02 14:02
저도 들었는데 초반에 박용진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4:02
이소영 의원도 이번 대가 마지막입니다.
3

재윤아빠2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재윤아빠23
작성일 04.02 14:04
항상 검찰,법원쪽엔 너그러운 사람이었죠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작성일 04.02 14:07
이낙연당대표 시절 영입인재죠..거기다 김앤장 출신이였던걸로 아는데..

윈터님의 댓글

작성자 윈터
작성일 04.02 14:07
애초에 수박 의혹이 있던 양반이라.. 다음 경선에서 걸러야죠.

AUTOEXE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UTOEXEC
작성일 04.02 14:10
21대 국회의원 후반에 수박 경계에 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동동동대문을열어라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4:10
원래 저래요 박영선 같은 사람이죠

chyulining님의 댓글

작성자 chyulining
작성일 04.02 14:10
민심을 읽어내는게 정치인에 가장 기본인데. 그게 없네요.

바람을가르는나비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4:20
나라가 망하던 말든간에 자기 국회의원 자리가 중요하겠죠. 뭐 항상 그런류의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딱 거기까지입니다...

freeking님의 댓글

작성자 freeking
작성일 04.02 14:20
주의깊게 보고 있었는데 점점 명확해 지는군요..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4:27
뭐대충 그렇게 사시면 우리가 알아서 떨궈줄게요 이미 그런성향인건 다아는거고

widendeep79님의 댓글

작성자 widendeep79
작성일 04.02 14:29
김앤장은
확실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우물쭈물럭님의 댓글

작성자 우물쭈물럭
작성일 04.02 14:30
심우정과 지귀연의 콜라보
윤석열 탈옥은 예상했는지 묻고 싶네요.

지금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피와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와바람
작성일 04.02 14:41
저런 사람들만 있었으면 더 지연됐겠죠.

대책도 없으면서 막연하게 앉아서 주는 것만 덥썩 덥썩 집어먹으면서...

그게 누군가의 피와 땀의 결실이라는 것도 모르는거죠.

앙뤼777님의 댓글

작성자 앙뤼777
작성일 04.02 14:49
이소영 의원 "3인칭 관찰자 시점 쿨병 정치인" 일명 수.박. 메모합니다

비대면남친님의 댓글

작성자 비대면남친
작성일 04.02 14:49
애초에 수박쪽이었어요.
쿨병이라고 하기엔 너무 나이브한 형용사라고 봅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4:55
강경파와 온건파가 각각의 생각들을 모아서 좋은 안으로 가는거지
누군맞고 누군 틀리고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여유생기니 또 내부공격하는게 시작되네요.

버스터머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스터머신
작성일 04.02 15:33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제 말이 그거예요 온건파 강경파 다를 수 있는데 강경파를 무슨 음모론에 심취한 비이성적인 사람들인양 말을 한다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작성일 04.02 15:50
@버스터머신님에게 답글 저는 이소영의 발언이 그렇게 까지 강하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게맞다 저게맞다 말하는게 적절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 비정상적이야, 헌재가 태업하는거냐, 흑막이 있는거야 하는 생각까지 하는건 ..그렇게까지 하는건 명확한 근거도 없고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이다"
라는정도였죠

버스터머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스터머신
작성일 04.03 11:28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정확한 워딩이랑은 다를 수 있는데 “마치 뭐 암흑의 음모 라도 있느냥” 이런식으로 발언 했는데 저는 아주 사람 바보 취급 하는걸로 느꼈습니다

토마토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
작성일 04.02 15:00
김앤장 출신에 남편이 검사 입니다.

이낙연이 당대표 엿던 21대 선거에서 공천 받았습니다.

트로님의 댓글

작성자 트로
작성일 04.02 15:03
초선5적이죠?

쟈나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쟈나저씨
작성일 04.02 16:54
지금 특정 로펌이 연결된 사법카르텔이 내란상태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본다면 이소영 의원도 팔이 안으로 굽는 거죠. 세상을 보는 프레임이 한정적인 사람입니다.

아트루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트루팡
작성일 04.03 08:29
아직도 저들이 사람인줄 아는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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