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해, 뒤늦게 밝혀진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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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

작성일
2025.04.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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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에 기댄 채 발견”…故 송해, 뒤늦게 밝혀진 사인
송해 생전 주치의는 "몸이 안 좋다고 하셔서 가슴 사진을 찍어봤더니 폐렴이 있었고 합병증으로 늑막에 물이 찼었다. 2주 정도 입원 치료를 했다"며 "실제로 큰 병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활동량이 줄어드니 소화기 문제도 생겨 몇 번 입원을 짧게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식생활이 잘 안되니 체중이 자꾸 빠졌다. 서서 '전국노래자랑'을 외치며 연습했지만 배에서 기운이 안 나오니 마음이 점점 약해지는구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어떻게 돌아가신지 이야기 하는건 고인의 유족인 손주사위가 직접 발언하는거라 그럴수 있다 보이는데..
주치의 분이 이무리 고인이 공인이었어도 생전 병력사항을 이야기 하는건 괜찮나 모르겠네요. 유족 입으로 말하는 거면 몰라도..
뭐 어차피 담당 PD가 다 검토했을거 같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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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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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inja7

작성일
04.02 16:29
어르신들...돌아가실때 보면 거의 폐렴이나 심장마비 아니실지...
기사 제목이 어그로성이 있어 보이는거 아닐까 싶네요.
기사 제목이 어그로성이 있어 보이는거 아닐까 싶네요.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작성일
04.02 16:39
잘은 모르지만....결국 나이들고 이래저래 장기나 근육을 약화되면....결국 어느 안좋은 상황을 못넘기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제리아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