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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지역 농산물 코너에서 충동적으로 집어온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2025.04.02 17:12
1,180 조회
5 추천

본문

쑥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돼지고기에 묻혀서 튀길까?

고기가 익기 전에 쑥 부터 타겠지?


쑥은 따로 먼저 튀겨야 겠다….고 시도 중인데

망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


맛을 봤는데 생각보단 바삭하게 잘 된것 같기도 기대보단 훨씬 맛있는 것 같기도요?


곧 이을 돼지고기 튀김은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5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8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작성일 04.02 17:14
한입만 주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4.02 17:34
@순후추님에게 답글 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7:16
쑥은 국을 해먹어야 참맛이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4.02 17:35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쑥 된장국도 맛있죠. 잘못 끓여서 질긴 적이 있어서 튀겨봤어요 이번에는요 ㅎㅎ

브라이언9님의 댓글

작성자 브라이언9
작성일 04.02 17:19
쑥을 썰어 반죽해서 전을 부쳐도 괜찮지 않을까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4.02 17:36
@브라이언9님에게 답글 반죽을 하려다가 튀김가루 부침가루를 건조하게 묻혀서 튀겨봤어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작성일 04.02 17:23
어릴때 쑥 참 많이 먹었는데요.
쑥국, 쑥떡, 쑥 부침개, 쑥 수제비, 쑥 무침, ...
어머니는 익모초 달인물을 드시고 저는 쑥을 먹었죠.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4.02 17:37
@Java님에게 답글 쑥이 향긋하고 배가 냉한 사람에겐 좋은 것 같더라고요. 쑥 요리를 다양하게 해주셨군요. 어머니께서요 :)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작성일 04.02 17:27
쑥 튀김은 처음 봐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4.02 17:38
@녹차구름님에게 답글 창의적이라고 합시당 🌷

관하님의 댓글

작성자 관하
작성일 04.02 17:41
향긋한 쑥 향으로 봄을 만끽하실듯 하여 부럽습니다. ^^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4.02 17:44
@관하님에게 답글 아이가 쑥튀김은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야? 맛있어! ㅋㅋㅋㅋㅋ

허영군님의 댓글

작성자 허영군
작성일 04.02 17:44
쑥보니 쑥국생각나네요. 봄내음 한가득한 쑥국.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4.02 17:50
@허영군님에게 답글 쑥국도 재도전 해볼까봐요

BARCA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작성일 04.02 17:46
쑥갓을 튀기기도하니 아이디어는 좋습니다.
다만 가루보다는 물반죽으로 튀기셨으면
좀더 먹음직스러운 결과물이 나오지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4.02 17:52
@BARCAS님에게 답글 아주 묽은 반죽 말씀하시는 거죠? 약간 일식 튀김? 처럼 나올 것 같네요. 그.. 밥 위에 튀김 얹어주는거 뭐라고 하죠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작성일 04.02 18:18
연한 쑥을 곱게 가루뭍혀 쑥찜을 이모가 참 솜씨있게 했더랬는데요.
엄마가 배워와서 해주셨었는데
이젠 두분다 안계시네요.(급 시무룩)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작성일 04.02 18:19
@여름숲1님에게 답글 글에서 사랑의 향긋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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