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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재인 대통령님을 존경합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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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작성일 2025.04.02 19:55
3,534 조회
13 추천

본문

전 기본적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님을 아주 존경 합니다.

정말... Mr. President 라는 격과, 존중, 그리고 기품이 있으셨던 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매우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문재인 전 대통령님이 하신 업무중에 딱 하나 마음에 안 드는게 있습니다...

바로 윤을 중용하신 것... 그게 진짜 속상합니다.


언젠가 이재명 대표님도 이야기 하신 것 같은데... 문재인 전 대통령님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님 같으신 경우는 그 들을 사람으로써 대하신것 같은데... 그동안 제 경험에 의하면 저 치 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인면수심 입니다. 인간으로써 차마 그러면 안되는 것들을 언론과 함께 칼춤을 춰 왔죠.


그래서 전 이재명 대표님에게 기대가 큽니다...


제가 이재명 대표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재명 대표님이 행정의 달인 + 논리의 달인 + 그리고 잘못된 것을 용서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지난 대선, 그리고 이번 계엄 국면을 거치면서 많이 늙으시고 고생하신게 얼굴에 보이는데...

부디 그 기개와 서슬퍼런 청렴성만은 대통령이 되시더라도 꼭 가지고 가셔서 이 더럽혀진 정치판과 대한민국 사회를 쌱 한번 청소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문재인, 노무현 두 전 대통령님 분들은 너무 사람이 좋으셨어요... 그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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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 / 1 페이지

메탈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메탈슈츠
작성일 04.02 19:56
이낙지와 수박들 때문인걸로…..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작성일 04.02 19:59
@메탈슈츠님에게 답글 수박들도 참... 어째 그런 마인드로 민주당의 탈을 쓰고 있었는지... 적보다 못한 아군이었습니다.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일 04.02 19:57
여기저기 주워들은 썰은 걔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는 게 가장 컸다고 하더군요. 유난히 개혁에 적극으로 어필했구요.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작성일 04.02 19:59
@음악매거진편집좀님에게 답글 거기에 속으셨다는게 진심 속상합니다. 그런 옥석을 가려내실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윤가가 너무 위장을 잘한 걸까요?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작성일 04.02 20:15
@젤라스틴님에게 답글 여기에서도 (당시는 구도심에서겠군요) 그렇게 속아서 윤가를 믿어본 사람 많았습니다...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izz
작성일 04.03 02:32
@젤라스틴님에게 답글 가릴 옥이 없었다는거죠. 똥만 있었을 뿐.

고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니아빠
작성일 04.02 19:59
윤돼지가 보여준 대선활동을 보고도 뽑은 2찍들이 제일 문제입니다...저게 사람인가 싶었는데 그날의 충격이란 ㅜㅡㅜ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작성일 04.02 20:00
@고니아빠님에게 답글 그렇게 만들어버린 일부 국힘 2중대들은 진짜... 천인공노할 인간들 입니다.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작성일 04.02 20:00
당시 클리앙에서의 여론도 윤이었습니다.
청와대에서도 대세 여론이 그랬고요.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문재인대통령이 그 목소리에 귀기울이기에는 너무 미약했습니다.

최종 책임을 따지자면야 할 말은 없지만, 그걸 온전히 문재인대통령의 탓으로만 돌리는게 타당하냐하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작성일 04.02 20:03
@가사라님에게 답글 결국 임명 자체는 문 전 대통령님이 하셨으니까요... ㅠ.ㅠ 저도 문 전 대통령님의 탓이라곤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그때의 그 상황과 그걸 꿰뚫어보는 혜안을 기대했는데, 결과가 좋지 못해 안타까운거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일 04.02 20:04
검찰의 꼬라지를 보면 알겠지만.. 다른 검사들 수준이 윤석열보다 낫다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윤석열이 당시에는 좀 비주류에다 박근혜나 이명박을 잡아넣는 등 개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던거 같고요.. (실제 면접에서도 천연덕스럽게 개혁에 대해 강한의지를 가지고 있는것처럼 말했다더군요..)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작성일 04.02 20:06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참 안타깝습니다. 윤 통 같은 머저리를... 말씀에도 동의합니다. 다른 검사들이 윤통보다 더 낫다고 말하기 쉽지 않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일 04.02 20:08
@젤라스틴님에게 답글 사실 검찰자체를 작살냈어야 했는데..
당시에는 검찰개혁에 대한 여론도 그다지 높지 않았었죠
지금은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니.. 이번 정권에서는 반드시 검찰을 가만둬선 안된다 봅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작성일 04.02 20:06
돼지새끼 뿐 아니라 수박들 중용도 문제였죠. 사실 대통령으로서 잘 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사람 좋은 겁쟁이라고 봐요.
애초에 대통령 하기 싫다는 사람 데려다놓은 거였으니..

Swift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wiftUI
작성일 04.02 20:07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간단생활자
작성일 04.02 20:08
@SwiftUI님에게 답글 네 보스로서 해야 할 교통정리를 안했죠.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작성일 04.02 20:10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전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용기를 내서 열심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신건 틀림 없습니다.

serio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작성일 04.02 20:33
@젤라스틴님에게 답글 "나름대로" 용기를 내서라니, 평생 적폐와 가장 앞장서서 싸운 분을, 지금도 검찰에 보복당하고, 2찍들에 물어뜯기는 분이 "나름대로" 용기를 낸 거에요? 정말 너무들 하네요.

평화와번영의길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평화와번영의길로
작성일 04.02 20:11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문재인 대통령의 수 많은 업적을 뒤로 하고
이렇게 한마디로 폄하하는 것을 보니 놀랍네요.
결과론적으로 남탓이 가장 쉽죠.

serio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작성일 04.02 20:15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이런 글은 늘 이런 댓글이 붙죠. 거의 99프로 붙습니다. 매번 이래요. 윤석열이 사고 치면, 나는 문대통령 존경하지만 윤석열을 임명한 건 문대통령 잘못이다는 글, 그럼 또 문대통령을 무슨 무능력자 취급하는 댓글이 붙고, 또 좀 있으면 배신자 취급하는 글이 붙죠. 그럼 다른 사람들이 반박하면 무슨 신도냐 성역화하냐고 조롱이 붙습니다. 거의 99프로 그래요.
그래서 아예 윤석열 사고 칠때 올라오는 나문지 글 자체를 신뢰하지 못하겠어요. 너무 똑같은 일이 너무 자주 반복되니까요.
심지어 클리앙이고 다모앙이고 사람들이 방어?해내니까 잇싸 만들어서 거기서 아예 매일 같이 그럽니다. 내란이고 뭐고 문대통령, 조국대표, 김어준, 최욱 물어뜯는게 최우선 미션이에요 아주.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Swift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wiftUI
작성일 04.02 20:16
@serious님에게 답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serio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rious
작성일 04.02 20:29
@serious님에게 답글 그리고 정말 문대통령을 존경하시면 이런 글에 억까 댓글들 붙는 거 한 두번 본것도 아니고 수십번 수백번 봤을거고 볼때마다 끔찍한 기분이 듭니다. 볼때마다 기분이 더러워서 잊혀지지도 않아요. 정말 존경하면 이런 일에 소환 글 쓰지 마세요. 어떤 억까를 당할지 뻔한데도 기어코 쓰셔야 하나요? 똑같은글 클리앙가시면 수백개에요. 내용도 하나도 다를게 없어요. 정말 하나도요.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작성일 04.02 22:00
@serious님에게 답글 전 그런뜻은 아니었습니다 serious 님. 아마 제 예전 글들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작성일 04.04 00:04
@젤라스틴님에게 답글 그건 회원들이 알아서 할거니까 괜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뭐 커뮤 원데이 투데이 하나요 ^^

Ken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enia
작성일 04.02 21:39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신을 찾으시나봐요?

미드나잇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4.02 21:56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정소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정소추
작성일 04.02 22:45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상아78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상아78
작성일 04.03 02:31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izz
작성일 04.03 02:33
@간단생활자님에게 답글 닉처럼 생각하시나봐요.

꼬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꼬꼬마
작성일 04.02 20:10
이미지 정치란게 무섭죠. 과거의 행적으로 자격을 검토해야 하는데 그땐 모두 속았지요.

마자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자용
작성일 04.02 20:15
코로나로 뭔가 개혁하고 수정하기엔 때가 안좋았죠

평화와번영의길로님의 댓글

작성일 04.02 20:16
이런 비슷한 글 올라올 때마다 같은 댓글 답니다.
이 상황을 책임져야 하는 것은 사실 손에 왕자 보고도 2찍한 이들입니다.
그리고 닉들 메모해 놓고 지켜봅니다.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작성일 04.02 20:16
정의로운 검사로 포장이 아주 잘된 상태였죠
국민들이 다 좋아했고 커뮤니티에서 다 환영했었죠
클량에서도 다들 환영모드 다모앙사람들도 그때
클량인이었으니 다들 환영했쟎아요?

대놓고 속이는데 방법없어요
사기를 당하면 사기꾼을 욕해야지
사기당한 사람을 탓하는 건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시도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시도르
작성일 04.02 20:28
@catopia님에게 답글 당시 뉴스타파가 윤의 민낯을 보도했었는데, 저도 뉴스타파 구독 끊고 그랬던 기억이...
지금까지 뉴스타파한테 빚진 느낌입니다.

역사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역사돌이
작성일 04.02 20:17
또 또 시작이네...
선거가 다가오나???
그만좀 하죠!!!
에혀~~
이대표 이름팔이들 절레절레 ~~
리버스 똥파리 아니랄까봐
싸움 갈라치기 쩝...
작업좀 맙시다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작성일 04.02 20:20
그때 당시에는 민주당 지지자들도 윤을 신뢰했었어요. 그리고 윤이 인사검증할 때 검찰개혁에 적극적으로 임할거라고 했었다죠. 모두가 뒷통수를 거하게 맞은 거라봅니다

이시도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시도르
작성일 04.02 20:26
최종 의사결정권자로서 윤을 총장으로 임명한 건 분명 문프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얼마전 한겨례 인터뷰에서도 밝히셨죠..
본문에 공감하는 점은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들이 페어플레이하면 상대도 페어플레이 할 거라 믿으신 점이 가장 안타깝죠.
하지만 '중용'이라고 언급하신 것은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윤석열에게 가장 핍박받은 사람 중 대표적인 조국대표, 최강욱 의원 이야기 들어보시길...

BLUEWT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WTR
작성일 04.02 20:27
민주당의 매운맛을 보여줘랏!!!
그당시 최고의 한수는 문재인
지금 최고의 한수는 이재명!!
시대에따라 다른겁니다 후회하지않아요
잠시 선진국을 맛본건 온전히 문대통령 시절입니다

이시도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시도르
작성일 04.02 20:30
@BLUEWTR님에게 답글 가끔 문프가 밉습니다.
왜 우리에게 선진국의 맛을 보여주신 겁니까 ~~~ ㅎㅎ
만약 문프 시절 없이, 만약 윤이 계엄령 발동했으면, 저는 그러려니 했을거 같아요.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작성자 별나라왕자
작성일 04.02 20:42
예전에 이런 글에 달렸던 어떤 댓글이 떠오르네요.
"구구절절 책임 물으며 단군 할아버지 한테까지 거슬러 올라가실 분들"

어지간히 하시죠. 아무리 좋은 노래도 석자리 반입니다.

달걀말이님의 댓글

작성자 달걀말이
작성일 04.02 20:48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쉽지만 그렇게 이해합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작성일 04.02 20:58
503 수사로 인지도 높은 일종의 전국민 스타검사가

검찰개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협조 한다고 어필 하는데,

문통 아닌 누구라도.....저부터 사기 당할 듯 싶습니다.

(윤씨 외에.... 검찰개혁에 협조 혹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검찰출신 인물들이 윤씨 외에는 없었다고 하죠.)

freeking님의 댓글

작성자 freeking
작성일 04.02 20:59
정도전은 이방원의 스승이었기 까지 합니다.
역사에서 훗날 뒤통수 칠 인연인 걸 미리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부모 잡아 먹는 자식조차 자식이라고 끝까지 사랑하는 부모의 인연도 있듯이
문재인 대통령탓만 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정권 이후 세계 대다수 나라가 정권이 교체 되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랬죠.
비만 와도 자신 책임 같다고...
민초는 탓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게 대통령인 것이죠.
그래놓고 자신들을 유린할 수괴를 뽑는 것이 민초입니다.
마치 조상의 국가를 유린하고 심어 놓은 종교를 남미가 믿고 따르듯이 말이죠.
알 수 없었죠.
그리고 여러 여건도 지금 민주당과는 달랐습니다.
그의 꽉다문 입술과 치아가 정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을 겁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작성일 04.02 21:02
@freeking님에게 답글 치아건강 악화시점은 대통령 시기가 아니라. 노통정권 청와대 재임시점 입니다. 업무스트레스 였다고 하죠.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작성일 04.02 22:18
@freeking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사실 가장 힘드신건 문 전 대통령님이겠죠. 다만 저는 불평불만만 하는 민초일 뿐이구요...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작성일 04.02 21:02
이럴땐 본인을 돌아보면 됩니다.
당시에 최순실 뚜드려 잡고 결국 박근혜 파면까지 이끈 특검 응원하지 않으셨나요?
걔가 윤석열이에요.
3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작성일 04.02 21:43
이런 글에 열명이 넘는 분들이 공감을 누른다는게 여전히 신기합니다.

삼일님의 댓글

작성자 삼일
작성일 04.02 21:47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작성일 04.02 21:56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작성일 04.03 02:33

아트루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트루팡
작성일 04.03 08:52
당시 검찰개혁이 필요했고 그걸 한다고한 유일한 인간이었음? 이걸 아직도 몰라서 이런글을 쓰는건지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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